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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이낸스투데이][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역류성식도증상치료, 담적병, 이명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30



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가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곧 여름방학이 다가온다. 이 기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많은 아이들이 부지런히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여름방학은 모두에게 주어지는 시간이기 때문에 무작정 공부를 하기보다는 본인에게 가장 좋은 효율을 볼 수 있도록 전략적인 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자신의 취약점을 개선하고 강점을 살릴 좋은 기회이다. 하지만 이러한 계획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 장기간 공부를 하느라 약해진 체력이다. 공부에 집중을 하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체력이 뒷받침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체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좋은 것이 바로 공진단이다.

최근 매스컴에 연일 '공진단(供辰丹)'의 효능이 알려지며, 이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주약재부터 효능에 이르기까지 공진단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열기를 띠는 추세다. 학계에서조차 공진단을 과학적으로 밝히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황제의 보약이라 불리는 공진단은 과연 어떤 효능을 지녔을까.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따르면, 공진단은 기본적으로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원리에 따라 질병을 예방하고, 원기를 보충하는데 효과적이다. 차가운 기운은 머리로 올리고, 따뜻한 기운은 아래로 내린다. 결론적으로 진기를 돋구어, 오장육부(五臟六腑)를 보하고, 백가지 질병을 막아준다는 백병불생(百病不生)을 도모한다.

공진단의 주재료는 녹용과 사향, 당귀, 산수유가 기본적인 구성이다. 경옥고와 더불어 만병의 보약이라 불리는 공진단은 허약체질과 간(肝)기능이 약한 자, 스트레스와 과로로 심신이 지친 자, 정력이 약한 자, 불면증과 심장 두근거림, 이명이 들리는 경우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원기를 끌어올리고 혈액을 원활히 돌게 하기 때문에 노쇠하거나 선천적으로 기가 약한 자에게도 권장되고 있는 명약이다. 일반적으로 현대인은 잦은 통증과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것인데, 공진단은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체질에 맞는 처방이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보약이다.

여성에 있어서는 갱년기 증상완화, 만성피로, 담적병, 역류성식도염증상 등으로 고통받는 수험생에게 수험생보약이나 총명탕으로, 음주와 과도한 업무로 기력이 부족한 직장인에게도 도움이 된다.

정관장 홍삼중 상위 0.1%의 천삼을 더하여 특허 출원된 뇌활성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수석공진단, 사향 함유량이 높아 기력회복과 체질 개선에 좋은 원방공진단, 신장을 보하여 원기보충에 도움을 주는 사향공진단, 두통과 어지럼증을 개선하여 총명탕에 버금가는 총명공진단이 있다.

공진단은 장기간 보관을 위해 밀환을 하여 금박을 입히는 보약으로 천연 약재로만 만들어졌으며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빨리 복용할수록 좋다. 근본적인 체력 개선을 위해서라면 2~3개월 이상의 처방을 권장하며, 치매예방이나 이명증상완화 기억력 회복을 위해서는 3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는 것을 권한다.

공진단의 주약재인 사향과 녹용의 원산지와 함량에 따라 공진단가격과 효능이 크게 달라진다. 공진단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공진단 파는곳이 신뢰할 수 있는 곳인지 확인하고, 올바른 공진단먹는법과 복용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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