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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뉴스> 비염, 두통, 과민성대장증후군, 만성피로에 총명탕, 공진단효능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0-24


[문화뉴스MHN이우람]찬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하면서 감기, 비염,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비염의 근원지 코는 폐 속으로 들어가는 공기를 정화시키고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비염은 이와 같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고 어떤 외부 물질 자극에 코 점막이 반응하여 나타나는 질환이다.

쉽게 치료되지 않고 재발이 잘 되며 중이염, 부비동염 (축농증) 등 합병증을 동반한다. 비염 증상은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이며 이 외에도 코, 눈이 가렵고 눈물,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며칠에서 몇 주 만에 사라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한 해 동안 증상이 계속되거나, 간혈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비염 증상 외에도 금세 몸이 피로하고 기억력감퇴, 집중력 저하로 업무와 청소년의 경우 학습장애, 발달장애증상, 두통,

무기력증 등 공부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동의보감 에서는 “코는 정신작용의 관문이다”라 하였으며, 이는 코에 병이 없어야 업무,

학습장애 없이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직장인이나 청소년, 고등학생, 수험생들 혹은 먼지가 많은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비염에 걸릴 확률도 높고 잘 치료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비염, 두통, 소화장애, 무기력증, 활동장애를 주기 때문에 더욱 큰 고통을 준다.

한의학에서는 비염, 두통, 무기력증, 만성피로를 자극에 대항하는 정기(正氣)가 부족한 것으로, 정기를 끌어올려 스스로 이겨내도록

하는 치료법을 사용하며 한의사 처치 외,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을 금하고, 식습관, 자극 물질을 피해야 함으로써 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기 고등학생, 수험생들이 비염 못지 않게 만성피로증후군과 학습장애로 인한 두통, 틱장애, 공황장애, 과민성대장증후군(과민대장증후군),

무기력증, 발달장애, ADHD, 주의력결핍장애 등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피로한 부위와 상태에 따라 각기 그 원인을

구분하며 치료방법도 다르다.

수험생에좋은음식 으로는 기본 자양강장제나 피로회복제 이외 공진단(사향함량에 따라 사향공진단, 침향공진단, 목향공진단으로 나뉜다),

수험생한약, 총명탕, 수험생보약, 총명공진단 등이 있으며 체질에 맞는 보약으로 각 질환을 치료하고 정기를 보충해줌으로써 피로회복,

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한의원(한방신경정신과) 측은 설명했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청소년기 수험생들은 주로 만성피로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 비염, 두통(편두통), 소화장애, 우울증,

틱장애, 공황장애 등의 질병이 많으며, 이로 인한 학습장애, 기억력, 집중력 저하로 힘들어 하는데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체질과 증상에 따라 보약으로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총명탕, 한약, 공진단, 수험생클리닉과 같은 세심한 진찰을 통해 원인 장기를 감별하여

오장육부 기능을 회복시키는 처방을 받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장영용 원장은 서울대출신, 한의대 수석 입학, 미국 뉴욕주 면허 취득 후 미국한의사로 활동하였으며 미국에서 집중력높이는방법과 학습클리닉,

학습코칭(공부 잘 하는 법)을 교육한 바 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도움말] 장영웅 (경희장원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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