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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동아]치매, 완치 없는 두려움… 초기 증상 관리와 '공진단'의 역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11-24
기억력과 판단력 등 인지 능력이 서서히 소실되는 '치매'는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도 큰 고통을 안겨주는 질환이다. 주로 노년층에서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아직 명확한 완치법이 없어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평소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치매는 뇌 신경세포의 손상으로 인해 기억력, 언어 구사력, 판단력 등 뇌의 주요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루이소체 치매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며, 운동 부족, 비만, 흡연, 고혈압, 우울증, 당뇨 등이 주요 위험 인자로 꼽힌다. 따라서 전반적인 신체 건강을 증진하고 이러한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것이 치매 예방의 첫걸음이다.

이와 함께 체내 환경과 두뇌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개선을 돕는 방안으로 '사향공진단(麝香拱辰丹)'을 꼽는다. 동의보감, 방약합편 등 옛 의서에도 기록된 공진단은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 가능한 보약으로 알려져 있다.

사향공진단은 기혈 순환을 촉진하고 원기를 보강하며,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두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효능이 있어 치매 초기 증상 관리나 기억력 감퇴를 걱정하는 이들에게 널리 활용되고 있다.

다만, 공진단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올바른 복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공진단을 식후에 복용하거나 여러 음식과 함께 섭취할 경우 약재의 대사 과정에 방해를 받아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다"라며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1~2환을 섭취해 약효가 온전히 체내에 흡수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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