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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동아]치매 초기 골든타임, '공진단 효능'으로 뇌 건강 지켜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9-15
최근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며 '혹시 치매가 아닐까'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일상에서 흔히 겪는 건망증과 질병으로서의 치매는 분명한 차이가 있어 이를 명확히 구분하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일반적으로 건망증은 어떤 사건이나 사실을 기억하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일시적으로 기억하지 못하는 증상이다. 특정 사실을 잊었다가도 주변에서 귀띔을 해주면 금방 기억을 되살려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지남력과 판단력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일상적인 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며 정상인에게도 흔히 발생한다.


반면 치매는 뇌 기능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 자체를 잊는 등 경험한 사건의 전체를 기억하지 못하며, 힌트를 주어도 기억을 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본인의 기억력이 저하된 사실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 건망증과의 큰 차이점이다. 치매는 단순히 기억력 감퇴에 그치지 않고 언어 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판단력 저하와 인격 변화 등 다양한 정신 능력의 장애를 동반하게 된다.

치매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하여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인지 장애가 심해져 직업을 유지하거나 집안일을 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 여기서 더 악화되면 목적 없이 주변을 배회하거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등 심각한 행동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치매의 초기 증상을 노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오해하여 진단과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치매는 65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현재 본인이 고령층에 해당한다면 사소한 기억력 변화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전문가의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에는 뇌뿐만 아니라 체내 환경 개선, 장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보약인 공진단을 통해 치매 예방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도 한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최근에는 공진단 등을 활용해 치매 초기 증상에 대응하기도 한다. 이는 면역력 증진, 체력 향상, 기력 보강, 피로 해소 등에 도움이 되는 처방으로 체내 환경과 장부의 허실에 맞게 배합해 장복하면 두뇌 기능 증진, 기혈 순환 촉진을 돕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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