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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동아] 수험생 체력 저하 고민이라면, 한의학의 지혜 '공진단(拱辰丹)' 도움될 수 있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9-08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은 대입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자, 수험생의 체력이 가장 크게 시험받는 때이다. 이 시기 체력 관리에 실패하면 집중력 저하로 이어져 학습 효율이 크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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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한의원                                                     

규칙적인 식습관

수험생 건강관리의 핵심은 식습관에 있다. 아침을 거를 경우,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뇌세포의 활동이 위축되어 학습 능력과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따라서 아침 식사는 반드시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뇌 기능에 필수적인 비타민 B군이 풍부한 현미, 잡곡 등 곡물류를 충분히 섭취하고, 섬유소와 비타민 C가 많은 채소와 해조류는 스트레스 해소와 변비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리듬

더위를 피해 밤에 공부하고 낮에 자는 등 생활 리듬을 거꾸로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면 리듬이 깨지면 만성적인 피로와 집중력 저하 등 역효과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

적절한 운동은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되지만, 바깥과 실내의 온도 차이가 크면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에어컨 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방향을 조절하고, 자주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냉방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를 막는 방법이다.


개인적인 노력만으로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어렵다면 보약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수험생 보약으로 문의가 많은 것이 바로 ‘공진단’이다.

공진단은 사향노루의 향선낭에서 얻은 약재인 사향을 필두로 녹용, 당귀, 산수유등 몸에 이로운 약재들을 더해 만든 보약이다. 조선 왕실과 중국 황실에서도 쓰였을 만큼 오랜 전통을 지닌 명약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체질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공진단의 주요 효능은 원기 회복 및 기력 증진, 만성피로 해소,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 면역력 증진 및 장부 기능 향상 등이 있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대표원장은 “수험생의 체질에 맞게 조제된 공진단을 2~3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하면, 이러한 효과들이 서서히 나타나며 신체 전반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공진단이 뛰어난 보약인 것은 사실이나, 복용 전 반드시 한의사의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체질이나 현재 앓고 있는 질병 유무에 따라 섭취를 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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