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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소비자뉴스]‘만성피로’ 병으로 인식해야…‘사향공진단’으로 기력 되찾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9-08
우리는 흔히 피로를 휴식을 취하면 나아지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여기고, 이를 질병으로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대표원장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그러나 단순 피로를 넘어선 ‘만성피로’를 간과하고 방치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신 증상을 동반하며 심각한 건강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만성피로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로 탁해진 피가 뭉치는 ‘어혈(瘀血)’을 지목한다.

어혈로 인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우리 몸의 세포와 조직은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산소와 영양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고 장부의 기능이 저하되어 만성적인 피로를 야기하는 것이다.

만성피로 증상을 진단할 때, 한방에서는 부족한 기혈(氣血)을 보충하고 쇠한 원기(元氣)를 북돋아 전반적인 신체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처방으로 ‘사향공진단’을 활용한다.

사향공진단은 산수유, 녹용, 당귀, 사향을 꿀과 함께 배합하여 일정한 크기의 환으로 빚은 후 금박을 입힌 보약이다. 최근에는 활발한 연구를 통해 사향공진단이 ▲만성피로회복 ▲항산화 및 항노화 작용 ▲뇌신경 보호 등에도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대표원장은 “공진단의 뛰어난 효능을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먼저 개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맞게 주재료를 선별하고 일정 기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효능만 믿고 의료진의 진단 없이 무분별하게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또한, 올바른 복용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과 함께 1~2환을 섭취하며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가인 만큼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확인하는 과정은 필수이다. 저렴한 가격보다는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정품 사향을 사용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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