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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디어파인]만성피로증상, 사향공진단으로 기혈 순환 도와 활력 회복 [장영용 원장 칼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7-19
 피로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만성피로를 의심해야 한다. 만성피로에 대한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의학에서는 만성피로 증상의 원인을 기혈 막힘과 소화기능장애, 스트레스를 비롯해 노폐물 축적 등을 꼽고 있다.

평상시 만성피로를 극복하려면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운동 등이 필요하다. 적절한 운동은 수면을 촉진하지만 잠자리에 들기 전 신체활동을 과격하게 하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만성피로증상을 빠르고 효율적인 효과를 위해 사향공진단을 처방한다. 만성피로 및 체력저하 개선은 물론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인 공진단은 기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양기를 돕고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등 효능이 있다.




                                                                                              
장영용 대표원장
         
                                                                                                                            사진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많은 사람들이 사향공진단이 고혈압, 몸에 열이 있는 경우 섭취가 좋지 않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공진단 속 녹용은 단순히 몸에 열을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약효를 전반적으로 골고루 몸에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구성 성분 중 사향(麝香)은 몸의 막힌 기혈순환을 촉진시키며 정신을 맑게 하고 병에 대한 저항력과 심장을 강하게 해 정신적 중압감이 심한 사람, 흉부의 답답함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쓰면 머리와 속이 시원해지면서 증세가 호전되는 효능이 있다. 그 외 구성 성분인 녹용은 저하된 오장육부의 기능을 강화하고 원기를 살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당귀 및 산수유는 혈을 보강한다.

단, 사향공진단을 활용하기 위한 구입 시, 검사를 통해 현재 본인 건강 상태를 진단 받고 조제를 받아야 한다. 많은 경우에서 복용 즉시 피로가 해소되고 전반적인 신체 컨디션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하는데, 효과는 서서히 나타난다. 유의미한 약효를 보고자 한다면 3개월 이상 꾸준히 장복하는 게 좋다.

또한, 고가라는 이유로 가짜 재료를 가감하여 정품으로 둔갑해 판매하는 사례가 있다. 그러므로 정식 통관절차를 거치고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정품 재료를 사용하는 곳에서 조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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