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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소비자뉴스]공진단’, 뇌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에 도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7-14
치매는 뇌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인지 능력 장애 현상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이 치매 하면 단순히 기억력 감퇴를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초기 증상이 미미한 경우도 많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특히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초반에는 눈에 띄는 증상이 없을 수 있다. 기억력 쇠퇴나 판단력, 계산 능력 저하와 같은 양상은 증상이 꽤 진행된 후에 나타나며, 심각해지면 일상 속 간단한 행동조차 어려워진다. 반면, 일반적인 치매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집을 찾아가지 못하는 것 등이 있다. 이러한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면 환자는 공포감에 휩싸여 관리의지를 상실하기도 한다.

만약 65세 이상의 고령이라면 치매 예방을 위해 '공진단(供辰丹)'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공진단은 예로부터 뇌를 포함한 인체 구성 요소들의 건강 상태를 고루 향상시킬 수 있다고 알려진 보약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은 공진단에 대해 ‘선천적으로 체질이 허약한 자도 꾸준히 섭취하면 백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청심원(淸心元), 경옥고(瓊玉膏)와 함께 한방 3대 명약으로 손꼽히는 처방이다.

공진단은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등과 같은 약재들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공진단을 구입할 때 가격이 높은 제품, 즉 사향 공진단이 효과가 더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향 공진단의 가격보다는 재료의 품질과 함량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기대했던 공진단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치매예방을 위한 공진단섭취를 고려한다면, 의료진과 상담하여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공진단을 처음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두통과 어지럼증 같은 증상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신체적 반응 때문에 보약이 몸에 안 맞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반응은 일반적으로 명현반응으로 쇠한 기력이 보강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며, 부작용 가능성은 현저히 낮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진단 먹는 법은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1~2환 정도 먹는 것이다. 하지만 이상 증세와 함께 컨디션 저하가 지속된다면, 공진단을 구입한 한의원에 방문해 복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공진단은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한약이지만 고혈압 같은 대사증후군 지병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의원에 이 사실은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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