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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민일보]치매 초기 증상 개선 돕는 사향공진단, 올바른 섭취 방법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6-02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던 사람이 다양한 이유로 뇌 기능의 손상을 겪게 되면서 기억력, 언어 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등이 저하되는 질환을 치매라고 한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대표원장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치매의 초기 증상으로는 주로 기억력 감퇴를 꼽는다. 이와 함께 갑작스러운 성격 및 감정의 변화, 이상 행동, 계산 능력 저하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치매는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기억력 장애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심해지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치매 초기 증상인 기억력 감퇴를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치부하고 간과해서는 안 된다.

치매는 매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뇌 기능 자체의 치료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인 치료 및 주변 환경 개선 노력이 함께 이루어질 때 비로소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부분의 치매 환자는 65세 이후의 노년층에서 발생한다. 치매는 암, 뇌졸중, 심장병 등과 더불어 4대 주요 사망 원인으로 간주될 만큼 치명적인 질환으로 분류된다.

알츠하이머병은 뇌 신경세포에 문제가 발생하여 치매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혈관성 치매와 알코올성 치매가 대표적인 치매 유형에 속한다. 또한, 스스로를 치매라고 생각하는 가성 치매와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초로기 치매도 존재한다.

현재까지 알츠하이머병을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개발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이기 위한 예방적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우선적으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건강을 해치는 요인으로 알려진 운동 부족, 비만, 흡연, 고혈압, 우울증, 당뇨 등이 치매의 위험 요인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 요인들을 관리하고 전반적인 건강 증진 및 예방 노력을 강화함으로써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이때 체내 환경 및 두뇌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것도 필요한데, 이때 사향공진단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보약 중에는 사향공진단(麝香拱辰丹)이 치매 초기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공진단은 동의보감(東醫寶鑑), 방약합편(方藥合編),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등 옛 의서에 자주 등장하는 보약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

면역력 증진에서부터 피로 해소, 원기(元氣) 보강, 체력 증강, 기혈순환 촉진, 두뇌 기능 활성화 등 다양한 사향공진단 효능을 지니고 있어, 여러 목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공진단을 처음 접한 경우, 보통 식후에 복용하는데, 여러 음식들과 함께 보약을 섭취하면 약재 대사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공복상태에서 단독으로 섭취할 때 효험을 보인다. 아침 기상 직후 공복상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1~2환을 섭취하는 먹는 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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