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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소비자뉴스]휴식으로도 개선 힘든 만성피로 증상, ‘사향공진단’ 복용이 도움될 수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5-14

만성피로는 겉으로 드러나거나 수치로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어 진단이 쉽지 않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특별한 원인 없이 극심한 피로가 6개월 넘게 지속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면 만성피로 상태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만성피로의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대개 정신적인 과부하, 지나친 업무, 바이러스 감염을 비롯한 다양한 감염 질환, 출산 후 경험하는 우울감, 극심한 식단 조절로 인한 영양 불균형 등이 신체 면역 기능을 약화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만성피로를 단순한 피로로 여기고 충분한 휴식만 취하면 해결될 것이라고 안일하게 대처할 경우, 상태가 더욱 심각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만성피로를 하나의 건강 문제로 인식하고, 문제가 되는 원인을 깊이 파악해 근본적인 접근 방식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성피로증후군이 의심된다면 한의원 등 의료기관에 방문해 면밀히 진단하고 그에 걸맞은 처방으로 개선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의원에서 행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는 사향공진단이 있다. 이는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등 엄선된 약재를 개인별 체질과 증상 등에 맞춰 제조한 보약이다. 면역력 증진, 체력 향상, 피로 회복 등 여러 가지 효능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단, 아무리 효과가 좋은 보약이라 할지라도 개인별 신체적 특성을 고려치 않고 무분별하게 처방할 경우 긍정적인 효과는 커녕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올바른 복용법을 알고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며, 대체적으로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1~2환을 섭취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최근 공진단 수요가 높아지면서 시중에 검증되지 않은 약재로 만든 공진단이 판매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재료를 기타 약재로 대체한 후 정품 공진단으로 속여 판매하기도 한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구입 시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친 정품 재료로 만들었는지 반드시 확인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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