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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향공진단은 만성피로증상에 침향공진단, 목향공진단보다 효과가 좋을 수 있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17

사향공진단은 만성피로증상에 침향공진단, 목향공진단보다 효과가 좋을 수 있어

   오현지 기자   2018-08-18 00:00
     


사진출처 :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한의학에서는 만성피로를 동반한 무기력증, 불면증, 두통 등의 증상이 오는 것을

몸이 허증(虛症)상태로 빠져 있는 것으로 본다.

 일반적인 경우 자연스레 시간이 지나면 만성피로를 이겨낼 수 있다.


그러나 기력이 떨어져 만성적인 체력저하로

 신체가 자생으로 회복할 수 없는 상태는 이야기가 다르다.


 직장인은 업무효율을 크게 떨어트릴 수 있고,

특히나 수험생의 경우 학습 흐름을 놓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각종 질환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수험생들이 자주 호소하는 증상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편두통, 위염, 불면증, 만성피로 등이있다.


집중력은 정신력뿐만 아니라

신체와 뇌 본연의 상태에도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는 아이가 다음과 같은 증상을 지니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체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하나에 불균형이 온다면 학습효율은 떨어지고

 이는 자신감 하락 등의 심리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자녀가 공부할 의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한국 학생들뿐만 아니라 미국 뉴욕에서 미국 학생들까지도 지도한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장영용 원장의 정밀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원(元)나라의 명의, 위역림은 황실 대대로 공진단을 명약으로써 처방했다

. 공진단 효과에 황제는 크게 기뻐했고,

 공진단은 조선에까지 알려져 대표적인 보약이 되었다.


 머리를 맑게 해주고, 기억력과 집중력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이 명약은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데 안성맞춤이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의하면 공진단의 주재료인 사향은

경락과 근골까지 그 효능이 깊숙이 발휘돼 질병을 치료하고,

 막힌 혈을 풀어주어 갑작스러운 쇼크와 중풍에도 효력이 나타난다.


사슴의 뿔을 말린 녹용은 그 생김새와 같이, 보정강장약(補精强壯藥)의 귀한 약재로 쓰인다.

산삼과 천삼은 면역력 발달과 성장을 돕는데, 이 한약재의 원산지를 잘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사향과 녹용의 원산지와 함량에 따라 공진단가격과 효과가 크게 달라진다.


공진단을 복용하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1환을 섭취,

 씹어서 삼켜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단, 한약은 체질에 따라 기대했던 효과를 보지 못 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환자 개개인의 체질에 맞춘 처방이 필수다.


경희장원한의원의 장영용 원장은

 "공진단은 장기간 보관을 위해 밀환을 하여 금박을 입히는 보약”이라며

 “천연 약재로만 만들어졌으며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빨리 복용할수록 좋다.

 근본적인 체력 개선을 위해서라면 2~3개월 이상의 처방을 권장하며,

치매예방이나 기억력 회복 등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3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진단의 주재료인 사향과 녹용의 원산지와 함량에 따라 공진단가격과 효능이 크게 달라진다.

세의득효방에 나온 사향공진단은 침향공진단이나 목향공진단과는 다르다.

공진단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공진환을 제환할때

침향이나 목향이 아닌 제대로 된 정품사향 성분을 사용하는지와

공진단 파는 곳이 신뢰할 수 있는지를 고려하여 구입하고,

올바른 공진단 복용법을 지키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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