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소개 언론보도
언론보도
제목 [라이브팜 뉴스]중년여성의 갱년기증상 문제... 사향공진단 고려한다면 주의점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2-02

중년에서 노년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해당하는 갱년기는 여성의 경우 폐경이 나타나며 호르면 분비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을 겪게된다. 이로인해 생리적인 문제는 물론, 심리적 변화가 일어나며 호르몬 대사 장애나 우울증, 요실금 등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갱년기 증상 초기에는 집중력감소, 의욕상실, 우울감 등의 정서적인 장애가 두드러지고, 중기의 경우 비뇨기생식기가 약화되면서 여러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후기에는 심근경색증, 동맥경화증, 골다공증 등 심혈관계통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모든 여성들에게 찾아온 증상인 갱년기 과정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건강상태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한의원을 방문하여 치료는 받는것이 좋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은 "한방에서의 치료는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의 특이성을 반영하여, 증상의 원인을 제거하는 다양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갱년기는 개개인마다 나타나는 증상과 정도가 다르기때문에 개인별 맞춤별 치료가 필요하고, 개인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하여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방에서는 체열이 불균형해진 사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내부 장기 기능이 저하되면서 전반적인 신체 컨디션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고 봐, 이때 공진단을 처방해 개선을 꾀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체내열을 서로 소통시켜 면역력증진, 체력향상, 원기충전 등을 도모한다" 고 전했다.

장영용원장은 "이때 일부의 경우,약효를 배가시킬 목적으로 공진단  섭취량을 대폭 늘리는 경우가 있는데 , 이렇게 임의로 복용량을 조절하는 경우에는  내부장기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공복 상태에서 1~2환을 섭취하는 복용법을 지켜나가는 것이  효능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공진단은 핵심약재인 사향에 따라 그 효험이 좌우되고, 검증되지 않은 재료로 만들어 제품을 복용할  시 장부를 비롯한 인체구성요소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는 만큼 구입 시 가격과 더불어 각 재료의 품질과 함량을 면밀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했다.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