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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퍼블릭] 충분한 휴식에도 피로 지속되는 만성피로증상...“사향공진단 도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1-11

 충분한 휴식으로도 해소되지 않는 피로와 더불어 몸의 힘이 빠지는 느낌이 지속된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은 특별한 원인 없이 6개월 이상 피로감이 계속되고 두통, 근육통, 어지러움 등 각종 신체 증상이 함께 나타날 때 진단된다. 상태가 심각할 경우에는 우울증 같은 정신적 질환까지도 이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삶의 질이 급격하게 하락할 수도 있다.

한의학에서는 만성피로를 허로 또는 노권상으로 부른다. 노권상은 육체적, 정신적 과로로 인해 원기가 손상되고 혈이 부족해지며 체내 환경이 불안정해질 때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을 말한다. 노권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장부의 기운으로 소모된 기운을 보강하고 둔화된 혈류의 흐름을 촉진해야 한다.

보통 만성피로를 간에 문제가 있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스트레스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 중 만성피로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간 문제가 아닌 위장, 신장 기능부터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부의 기운을 북돋는 방법 중 보약을 활용할 수 있다. 보약은 쇠한 기운을 보강함과 동시에 저하된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몸 속 환경이 고루 증진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우리 몸에서 이 같은 작용을 하는 명방으로는 사향공진단이 있다.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공진단은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등으로 이뤄진 보약으로 면역력 증진, 기력 향상, 체력증진, 원기회복, 피로 해소 등의 효과가 있다. 다만 체질에 맞게 각 재료를 배합하는 것이 중요하고 개개인의 몸 상태에 맞게 고안된 공진단을 수개월간 장복하면 더욱 효험을 볼 수 있다.

복용법으로는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1~2환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환자들 중에서는 공진단을 먹으면 바로 체력 증진, 기력 회복, 피로 해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공진단은 일정 기간 동안 꾸준히 섭취했을 때 점차 효능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또한, 가격만을 기준으로 삼지 말고 함유돼 있는 약재의 품질과 함량을 확인 하는 게 좋다. 만약, 처음 복용한다면 일반적인 상비약처럼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성분들이 가지고 있는 효능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공복에 따로 먹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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