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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메디소비자뉴스]수능 당일 컨디션ㆍ체력 관리 위해 수험생 보약 ‘공진단’ 찾는 이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1-04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20일도 남지 않았다. 수능을 위한 최상의 공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력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일교차가 큰 겨울, 봄을 지나 여름이 되면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수능 준비에 매진해온 탓에 만성피로나 집중력·면역력 저하, 소화불량, 어깨 결림, 편두통, 위장질환 등의 증세가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또 심적 부담감도 커져 수면장애로 인한 집중력 저하와 무기력증에 시달릴 수 있어 집중력과 체력, 심적 강화에 도움이 되는 공진단을 복용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공진단의 주요 재료는 사향과 녹용, 당귀, 산수유인데, 사향은 사향노루의 향선낭에서 분비된 물질을 건조시킬 때 얻을 수 있고 체내에서 막힌 기운(氣運)을 뚫어 주며, 정신을 맑게 해준다. 심한 체력저하로 피로, 집중력 저하 등을 호소하는 수험생의 경우 체질에 따른 공진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조선 왕실과 중국 황실에서도 쓰일 만큼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보약인 공진단은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가 가능하다. 기력 증진, 피로 해소, 집중력 향상, 기억력 증진, 장부 기능 향상, 면역력 증진과 같은 다양한 공진단 효능이 있다.

수험생 체질에 맞게 고안하여 공진단을 2~3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하면 앞서 언급한 효과들이 서서히 나타나고 우리 몸 곳곳에 이로운 기운이 전달되면서 전신 건강이 고루 증진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체질과 질병 유무에 따라 공진단 구입 및 섭취를 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처방에 앞서 현재의 건강 상태를 고루 진단받는 것이 좋다.

나아가 수험생들은 장기간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크고 작은 병증들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우리 몸에 직접적인 병증들이 나타날 때에는 의료진에게 상담을 받은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또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1~2환을 섭취하는 공진단 복용법 준수도 매우 중요하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아무리 만성피로나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피로를 겪는 학생이라 할지라도 각자의 체질과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주요 원인이 되는 신체기관은 다를 수밖에 없다”라며 “꼼꼼한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해당 장기를 보충하는 처방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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