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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소비자뉴스]갱년기 증상, 사향공진단이 몸 속 열 흐름 개선시켜 도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0-29
고령화 사회로 변화하면서 갱년기 증상으로 걱정하는 중장년층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다양한 갱년기 증상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은 상체에서 얼굴 쪽으로 열이 오르는 상열감과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는 불안감이다.


추가적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는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불면증,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 오랫동안 부정적인 감정이 지속되는 우울증, 손발이 차가워지고 저리는 말초 순환장애도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한 심리적인 증세 또한 다수 존재하는데 예를 들면 우울감, 급격한 감정 변화, 수면 장애 등이 있고 기억력 감퇴, 불안감, 과민함, 집중력 약화 등도 느낄 수 있다.

갱년기증상들을 단순히 잠시 스쳐가는 현상이라 여겨 무시하거나 치료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해당 증상들은 평균적으로 10년 동안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증상이 느껴진다면 꼭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과 상담하여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방에서는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몸 속 열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는 경우로 보고 있다.

주로 상체에는 열기가 많이 모여있고 하체에는 차가운 기운이 머물러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한의학에서는 이를 '상열 하한'이라고 한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단지 가슴이 막힌 듯 하거나 열이 위로 오르는 것뿐만 아니라 체내 균형도 깨질 수 있고 각 내장기관의 기능도 현저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틀어진 체열을 잡아주는 것이 필수이다.

이때 사향 공진단을 복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공진단은 중국 원나라 시대 의학자인 위역림이 황제에게 바치기 위해 개발한 보약으로 유명한데 주요 성분으로는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네 가지 약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개인의 체질과 신체 상태에 맞게 조절하여 조제하면 면역력 강화, 체력 개선, 원기 회복, 혈액순환 원활화, 체내 열 순환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공진단 구매 시 비싼 가격에 놀라기도 하는데 이는 주로 사향이라는 약재 때문인데 이것은 멸종 위기종인 사향노루에게서만 얻을 수 있고 국제 거래 규제 대상이기 때문에 공급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최근 사향의 공급량 축소를 이용하여 값싼 재료들을 섞어 만든 뒤 비싼 가격에 파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약재나 원산지를 알 수 없는 재료로 제조된 공진단을 먹으면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따라서 공진단의 효능을 온전히 얻기 위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고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친 정품 재료만을 사용하는 한의원에서 처방받아야 한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공진단은 꾸준히 오랫동안 복용하는 것만큼 올바른 방법으로 먹는 것 또한 무척 중요한데, 공복 상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하루 1~2환씩 섭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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