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스인사이드> 수험생피로회복위해 총명탕, 공진단으로 기운을 보충해줘야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10-20 |
청소년과 수험생, 고등학생은 성장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미성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기운을 보충해줘야 한다. 아직 오장육부가 성숙되지 않아 그 기능이 미성숙하기 때문에 부족한 기능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보충해주는 것도 좋다. 틱장애로 인한 입원치료 등 질병으로 오장육부의 기운이 저하된 청소년, 수험생들은 원기를 보충하여 질병이 재발하지 않고 성장과 발달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즉, 녹용이라 하였다. 녹용은 이른 봄부터 자라기 시작하는데 보통 2~3개월 만에 거의 1m 정도의 크기로 폭발적인 성장을 한다. 주의력결핍장애로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한약재가 되며, 이중에서도 녹용의 가장 윗부분인 '분골'이 성장하는 힘이 가장 강한 부위로, 수험생보약에는 주로 분골을 사용한다. 비염이 있거나 잦은 감기, 공황장애증상, 과민대장증후군을 앓는다. 정신신경계가 허약한 수험생은 자주 놀라거나 밤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 그 외에도 쉽게 지치고 만성피로와 같이 피곤해하고 땀을 많이 흘리며, 평소 신경질적이고 짜증을 잘 내거나 학습부진, 불안감, 공황장애 등으로 성장 발달이 지연되는 아이와 청소년들이 있다. 사향공진단, 침향공진단과 같은 체질에 맞는 한약으로 불편한 증상을 치료하고 부족한 오장육부의 기운을 보충해줌으로써 아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모고가 어깨의 통증 등을 호소나는데 공부에 집중하고 싶어도 머리가 계속 아프다면 학습장애로 학습부진까지 오게되어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다. 이어 불편한 증상이 있다는 것은 인체의 오장육부 균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며, 인체는 이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또 다른 에너지를 소모시켜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공진당과 같은 치료를 통해 오장육부의 균형을 회복하여 기력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만들어줘야 한다고 병원측은 덧붙였다. 비염, 두통, 불안감, 집중력 저하로 힘들어 하는데 체질과 증상에 따라 근본 원인이 되는 오장육부가 다르기 때문에 평소 아이들의 식습관과 생활습관, 세심한 진찰을 통해 원인 장기를 감별하고 해당 장기를 보충하는 처방을 받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