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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헤모필리아 라이프]만성 피로 주의해야하는 여름, 공진단 처방 시 주의점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8-05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8월은 찌는 듯한 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해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지는 시기다. 뜨거운 태양과 습한 공기가 지속되면서 체력이 떨어지고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마련인데 이럴때일수록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아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철이 되면 많은 사람이 폭염과 열대야로 쉽게 잠에 들지못하면서 계속 피곤증을 겪으며 만성피로가 찾아올 수 있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만일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계속 피곤하거나 무기력증, 소화불량, 두통, 불안감이 지속된다면 면역력 증진과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공진단을 복용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한방에서는 만성피로증후군을 노권상의 일종으로 본다. 노권상은 육체적, 정신적 과로로 인해 원기가 손상되고 혈이 부족해지며 체내 환경이 불안정해질 때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권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소모된 기운을 보강하고 둔화된 혈류의 흐름을 촉진해야 한다. 또한 장부의 기운을 북돋아 주어야 하는데, 이때 주로 활용되는 보약으로 사향공진단이 있다. 이는 면역력 증진 및 체력 향상, 원기 충전, 기혈순환촉진, 장부 기능 등 향상을 돕는다. 다만, 제대로 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신체 상태에 맞게 주재료를 선별하고 일정기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공진단 효과를 단기간에 보기 위해 한 번에 다량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약효를 보기 위해서는 용법과 용량을 준수해야 한다. 공진단은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1~2환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일정 기간을 두고 꾸준히 섭취할 때 약효를 서서히 드러내는 특징이 있다. 구입 시 가격만 비교한 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의미한 효험을 보기 위해서는 각 재료의 품질과 함량을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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