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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소비자뉴스]갱년기 증상은 공진단 효능으로 다스려야… 복용법 준수가 중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7-22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노화는 인생의 자연스러운 한 부분이다. 노화과정 중 여성들은 갱년기를 맞이하게 된다.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갱년기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줄어들며 몸과 마음 모두에 영향을 받는 시기로서 평균적으로 45세~ 55세 사이에 경험하게 된다.


개인마다 시기는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생리가 멈추는 폐경을 기준으로 시작되며 체내 호르몬 양의 변화로 안면홍조, 불면증, 우울감, 피로감 등 다양한 증상들을 겪을 수 있다.

갱년기로 인해 몸속 환경이 불안정해지면서 컨디션이 저하될 때에는 평소보다 더 건강상태에 신경을 쓰고 관리해 나가야 한다.

갱년기에 따른 증상들은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유병 기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 증상들이 장기화될수록 만성화 되어 치료가 어려워진다. 일반적으로 갱년기는 수개월에서 1년 정도 지속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수년간 이어질 수 있으므로 관련 증상이 나타날 시 체내 환경을 전반적으로 체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갱년기에 노출된 환자들은 상열감(上熱感)을 자주 호소하는데, 상체에 열이 집중되면 자연스럽게 찬 기운이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체열의 흐름이 정체된다.

이러한 현상이 장기간 동안 지속되면 몸속 환경이 불안정해지는 것을 넘어 내부 장기 기능이 저하될 수 있고, 앞서 언급한 두통, 어지럼증, 이명 등의 증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다.

보통 얼굴이 붉어지고 복부에 뜨거운 열감이 나타나면서 컨디션이 저하될 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화기를 가라앉힐 목적으로 찬 식품을 섭취하는데, 음식을 먹을 때에는 일시적으로 열이 가라앉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다시금 뜨거운 기운이 상부로 올라오면서 다양한 병증들이 나타나게 된다.

아울러 열이 오를 때마다 찬 식품을 섭취하면 체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는데, 이때는 기타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아이스크림, 빙수, 음료 등을 섭취하면서 상열감을 해소하고 있다면 이를 중단하고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기 바란다.

특히 상열감과 함께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등의 증상이 함께 동반되고 있을 때에는 전반적인 신체 컨디션이 크게 저하될 수 있으므로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하는데, 이때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는 일주일에 3~4회, 하루20~30분정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몸 안에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열을 소통시켜 주는 것이다.

또한 균형 잡힌 식사 및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영위해 나가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컨디션이 개선되지 않거나 앞서 소개한 증상들이 더욱 뚜렷하게 발현된다면 차가운 기운을 위로 올리고 뜨거운 화기(火氣)를 가라앉히는 공진단 효능을 통해 심신을 다스려야 한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공진단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까지 알려진 효과로는 혈액순환 촉진, 원기 회복, 체력 증강, 면역력 향상 등이 있다”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공진단이 우리 몸에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건강관리 목적으로 두루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복용법을 준수해야 하며, 이를 오·남용할 경우, 장부에 큰 부담을 줄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며 “현재 권장되고 있는 복용법은 아침 기상 직후, 공복상태에서 1~2환을 따뜻한 물과 함께 섭취해야 하며, 이렇게 꾸준히 섭취하면 주요 약재가 체내에 원활하게 흡수되고 각각의 재료가 지니고 있는 약효가 우리 몸 곳곳으로 뻗어 나가면서 전신 건강이 고루 증진된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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