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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모필리아 라이프 ]만성피로증상에 공진단 처방, 각 재료 품질과 함량을 따져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7-01

피로는 보통 일상적인 활동 이후의 비정상적인 탈진 증상, 기운이 없어 업무를 할 수 없는 상태 등을 말하는데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풀리지 않는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피로를 의심해봐야 한다.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만성피로증후군은 이유 없이 피로감을 느끼는 증상 외에도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고, 두통이 오래 지속되며, 잠을 잘 못자거나, 자고나도 개운하지 않거나, 관절 여기저기가 붓거나 이유 없이 아픈 것, 온 몸의 근육이 돌아가면서 아프고, 목구멍 안쪽이 부어 있고, 목옆이나 겨드랑이의 임파절이 부어 있고, 가벼운 활동 후에도 심한 피로감이 오래 지속된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만성피로의 원인을 찾기 보다는 그때그때 편하게 피로를 푸는 방식인 마시는 드링크제, 진한 커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만성피로증후군을 자가진단으로 단순한 피로누적이라고 생각해서 제때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질병에 걸리기 쉽다.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면, 우선 질병 때문에 생기는 피로감은 아닌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한방에서는 쇠한 기운을 보강함과 동시에 저하된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주는 사향공진단을 처방하고 있다. 이는 면역력 증진, 기력 향상, 체력증진, 원기회복, 피로 해소 등의 효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성피로증후군을 해소하는데 공진단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직장인들이 건강증진 및 피로회복 목적으로 보약을 처방받고 있다. 두통, 어지럼증, 근육통, 소화불량과 같은 전신증상이 동반될 때에는 체내에 또 다른 질병이 발생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몸 상태를 꼼꼼히 살핀 후 이에 맞는 진료와 처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장영용 원장은 “사향공진단 효과는 체질에 맞게 각 재료를 배합할 때 볼 수 있으며 이는 일정 기간을 두고 꾸준히 섭취할 때 약효를 서서히 드러낸다. 이에 구입 시 가격만 비교한 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의미한 효험을 보기 위해서는 각 재료의 품질과 함량을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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