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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usinesskorea]지속되는 만성피로증상, 공진단 처방 고려한다면 주의점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6-19
바쁜 현대인들은 만성피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두는 경우가 많다. 잠을 충분히 자도 몸의 피로가 풀리지 않고 2주 이상 피로감이 가시지 않는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야 한다.


                                                       

                                                                                             사진 경희장원한의원장영용원장

만성피로를 방치하게 되면 두통, 수면장애, 우울증, 집중력 저하 등의 다양한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 증가로 인해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만성피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특히 무더운 여름이 곧 시작되는 요즈음 만성피로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2주 이상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한방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개인 체질 및 증상에 맞는 1대1 맞춤형 관리가 진행된다. 몸 속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 침이나 약침 치료를 진행해 체내에 누적된 피로감을 덜 수 있다. 특히 체질에 맞는 보약 처방으로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보약은 과로와 스트레스 등 일상생활에 지친 환자에게 원기를 보충하고 혈액 순환을 돕는데 효과를 낼 수 있다.

보약 중 사향공진단은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고 손상된 원기를 보강하며 저하된 기력, 체력 등을 끌어 올릴 때 해소할 수 있다. 이는 체내 환경과 장부의 기능, 체열의 흐름을 고루 살펴보고 이에 맞게 조제한 후 공진단 복용법에 맞게 섭취하면 피로가 해소되고 쇠한 기력과 체력, 면역력 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처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핵심약재인 사향의 공급이 줄어들면서 가짜 재료를 배합하고 이를 정품으로 둔갑하는 사례가 많다. 구입에 앞서 정식통관절차를 거치고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정품 재료를 사용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한편 사향공진단을 처음 접한 경우, 공복 상태에서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 식후 복용시 여러 음식들과 함께 보약을 섭취하면 약재 대사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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