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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모필리아 라이프]만성피로증상에 공진단 처방, 재료 품질 함량 따져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5-27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많은 사람들이 만성피로는 질병으로 생각 못하고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허나 증상을 간과하고 방치하면 피로를 더욱 악화시키고 다양한 전신증상이 동반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원인 모를 피로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두통, 근육통, 어지럼증과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될 때 진단되는 질환이다. 심한 경우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어 발생 유무를 확인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만성피로증상을 노권상의 일종으로 본다. 노권상은 육체적, 정신적 과로로 인해 원기가 손상되고 혈이 부족해지며 체내 환경이 불안정해질 때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을 말한다. 노권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장부의 기운으로 소모된 기운을 보강하고 둔화된 혈류의 흐름을 촉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부의 기운을 북돋는 방법 중 보약을 활용할 수 있다. 그 중 사향공진단을 주로 활용하는데, 이는 녹용, 당귀, 산수유 등으로 이뤄진 보약으로 예로부터 그 효능이 알려지고 널리 활용되었다”고 전했다.

장영용 원장은 “만성피로증후군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은 공진단을 섭취하기만 하면 곧바로 체력증진, 기력 회복, 피로 해소 등의 효험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정 기간을 두고 꾸준히 섭취할 때 약효를 서서히 드러내는 특징이 있다. 이에 공구입 시 가격만 비교한 후 구매하는 것이 아닌, 각 재료의 품질과 함량을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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