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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수신문]만성피로증후군 환자, 공진단 처방이 도움될 수 있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5-13
만성피로증후군은 원인 모를 피로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두통, 근육통, 어지럼증과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될 때 진단되는 질환이다. 심한 경우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어 즉시 만성피로증후군의 발생 유무를 확인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개인 체질 및 증상에 맞는 관리를 통해 치료를 진행한다. 몸 속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 침이나 약침 그리고 공진단을 비롯한 한약 치료를 진행해 체내에 누적된 피로감을 덜 수 있다. 만성피로는 체질에 맞는 보약 처방으로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데, 보약은 과로와 스트레스 등 일상생활에 지친 환자에게 원기를 보충하고 혈액 순환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방에서는 만성피로증상을 노권상의 일종으로 보는데 노권상은 육체적, 정신적 과로로 인해 원기가 손상되고 혈이 부족해지며 체내 환경이 불안정해질 때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을 말한다. 노권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장부의 기운으로 소모된 기운을 보강하고 둔화된 혈류의 흐름을 촉진해야 하는데 장부의 기운을 북돋는 방법 중 보약을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영용 원장은 “그 중 공진단이 주로 활용되는데 이는 면역력 증진, 기력 향상, 체력증진, 원기회복, 피로 해소를 돕는다. 이는 체질에 맞게 각 재료를 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개인의 몸 상태에 맞게 고안된 공진단을 수개월간 장복하면 뚜렷한 효험을 볼 수 있다 복용법으로는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1~2환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만성피로는 신체적, 정신적 피로가 발생하고 어느 정도 지속되었을 때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치료를 적용함과 동시에 생활습관까지 개선된다면 좀 더 효과적으로 만성피로를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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