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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컬투데이]건강관리 중요한 수험생…보약 공진단, 체질‧질병 고려해 처방해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5-06

수험생들에게 여름은 체력적으로 힘들면서도 가장 중요한 시기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른 식습관은 수험생이 꼭 지켜야 할 생활 속 관리로 아침을 거를 경우 뇌세포 활동이 위축돼 학습 능력과 사고력, 집중력이 크게 떨어져 아침 식사는 꼭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뇌세포 기능에 필수적인 비타민 B가 많이 든 현미와 잡곡 등 곡물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며 채소와 해조류 등 섬유소와 비타민 C가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와 변비 예방 등에도 큰 도움이 된다.

더위 때문에 낮과 밤을 거꾸로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수면 리듬을 깨면 역효과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알맞은 시간에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그 외 적절한 운동과 적정한 실내온도 유지가 중요한데, 바깥과 온도차이가 큰 경우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때문에 에어컨 등의 바람이 직접 오지 않도록 방향을 조정하고 물을 자주 마셔 냉방으로 인한 집중력이 떨어지는 문제를 예방해야 한다.

개인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어렵다면 보약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공진단(拱辰丹)의 경우 사향노루의 향선낭에서 분비된 물질을 건조시켜 얻은 사향에 녹용과 당귀, 산수유 등 몸에 이로운 약재들을 고루 가감한 보약이다.

조선 왕실과 중국 황실에서도 쓰일 만큼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보약인 공진단은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가 가능하다. 기력 증진, 피로 해소, 집중력 향상, 기억력 증진, 장부 기능 향상, 면역력 증진과 같은 다양한 효능이 있다.


체질에 맞게 고안해 공진단을 2~3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하면 앞서 언급한 효과들이 서서히 나타나고 우리 몸 곳곳에 이로운 기운이 전달되면서 전신 건강이 고루 증진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체질과 질병 유무에 따라 공진단 구입 및 섭취를 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처방에 앞서 현재의 건강 상태를 고루 진단받는 것이 좋다.

이에 대해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대표원장은 “수험생들은 장기간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크고 작은 병증들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우리 몸에 직접적인 병증들이 나타날 때에는 의료진에게 상담을 받은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또,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1~2환을 섭취하는 공진단 복용법 준수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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