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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소년영양제, 수험생영양제로 제격인 공진단(供辰丹) 효과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17
청소년영양제, 수험생영양제로 제격인 공진단(供辰丹) 효과는?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기사입력 : 2018년 07월 21일 00시 00분

사진출처 :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최근 매스컴에서 연예인들과 운동선수들이 공진단(供辰丹)을 보약으로 손꼽고 있다.

이에 사향공진단 효능에서부터 먹는 법 등이 알려지고 있다.

공진단은 뇌질환 뿐만 아니라 신체의 기능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원기를 보충하여 스태미나를 올려주기 때문에, 허약해진 몸에도 적합하다.

찬기운은 올리고 따뜻한 기운을 내리는 수승화강(水升火降)을 원리로,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공진단의 치료 목적이다.

공진단 먹는 법은 하루 1환~2환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침 식전에 꼭꼭 씹어 삼키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며, 따뜻한 물로 입가심을 한다.

근본적으로 피곤한 몸 상태를 개선시키고 싶을 때는 2~3개월 복용을 권유하고 있다.

 '공진단(供辰丹)'은 면역력을 높이고, 약해진 기력을 보충하는 보약으로서 처방된다.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나른함과 무기력감이 계속된다면

사향, 천삼, 녹용, 산삼 등이 들어가는 공진단 복용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원기회복과 면역력발달, 피로와 스트레스를 가라앉히는 데에도 보탬이 되어,

 역류성식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비염, 불면증으로 시달리는 수험생들을 비롯해

기억력이 저하된 치매전조증상을 보이는 노인과 스트레스에 취약한 직장인들에게도 권장된다.



"공진단의 효능을 확실하게 보려면,

엄중하게 사향의 함량을 따져보고 본인의 체질을 고려해야 한다"고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조언했다.


공진단 복용을 시작 전후에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공진단의 경우 유산의 위험이 있어 임산부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중증 질환이 있거나 특이체질이 있는 자는

반드시 사전에 한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복약을 결정해야 한다.


몸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공진단을 복용하면

열이 오르는 증상이 나올 수 있으나,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때에도 마찬가지로 담당 한의사와 상의하여

먹는 양을 줄이거나, 복용을 일시중단해 볼 수 있다.

녹두는 한약의 성분을 해독시키므로, 공진단 복용 시 피하는 것이 좋다.

차의과대학 외래교수인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공진단은 장기간 보관을 위해 밀환을 하여 금박을 입히는 보약”이라며,

 “천연 약재로만 만들어졌으며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빨리 복용할수록 좋다.

근본적인 체력 개선을 위해서라면 2~3개월 이상의 처방을 권장하며,

 치매예방이나 기억력 회복을 위해서는 3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진단의 주재료인 사향과 녹용의 원산지와 함량에 따라
공진단가격과 효능이 크게 달라진다.
세의득효방에 나온 사향공진단은 침향공진단이나 목향공진단과는 다르다.
공진단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공진환을 제환할 때 침향이나 목향이 아닌 제대로 된 정품사향 성분을 사용하는지와
 공진단 파는 곳이 신뢰할 수 있는지를 고려하여 구입하고,
 올바른 공진단 복용법을 지키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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