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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모필리아 라이프]만성피로증후군에 공진단 처방, 몸 상태 체크 필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3-18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화창한 봄 3월이 다가왔지만 온몸이 찌뿌둥하고 잠을 자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아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의 피로감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증상이 일시적이지 않고 장기간 지속될 때에는 만성피로를 의심해야 한다.

충분한 휴식에도 불구하고 6개월 이상 피로감이 지속되면 만성피로로 분류할 수 있다. 만성피로를 느끼는 원인으로는 크게 신체질환, 정신질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로 나눌 수 있다.

만성피로의 가장 흔한 원인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로 지나치게 많은 업무량이나 일상 업무에서 어려운 점에 처해 있고 생활이 불규칙하며, 휴식을 취할 여유가 없으면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된다. 여기에 과음이나 운동 부족 등이 겹치게 되면 피로감은 더욱 심해지게 된다.

피로의 중요한 원인이 되는 정신 질환이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한 피로는 검사 상으로는 아무런 이상도 발견되지 않을 수 있다.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 것은 피로하지 않다거나 피로의 원인을 못 찾았다는 것이 아니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약은 쇠한 기운을 보강함과 동시에 저하된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몸속 환경이 고루 증진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우리 몸에서 이 같은 작용을 하는 명방으로는 공진단이 있다. 이는 면역력 증진, 기력 향상, 체력증진, 원기회복, 피로 해소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효과는 체질에 맞게 각 재료를 배합할 때 볼 수 있으며 이는일정 기간을 두고 꾸준히 섭취할 때 약효를 서서히 드러내는 특징이 있다. 또한, 구입시 사향공진단의 가격만 비교한 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의미한 효험을 보기 위해서는 각 재료의 품질과 함량을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장영용 원장은 “만성피로증후군을 해소하는데 공진단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직장인들이 건강증진 및 피로회복 목적으로 보약을 구입하고 있는데, 두통, 어지럼증, 근육통, 소화불량과 같은 전신증상이 동반될 때에는 체내에 또 다른 질병이 발생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몸 상태를 꼼꼼히 살핀 후 이에 맞는 진료와 처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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