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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소비자뉴스]공진단, 수험생들 집중력·기억력 증진에 효과적일 수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3-12
수험생 공부는 체력전이다. 두뇌 활동을 많이 하는 만큼 체력 소모가 커지게 마련이고 고3 수험생 자녀들을 둔 부모님이라면 아이의 집중력과 체력에 대한 관리를 생각하게 된다.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우선은 고른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 중·고등학교 때는 한창 성장하는 시기이므로 골고루 잘 먹어야 한다.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청량음료 등을 줄이고 채소와 과일, 계란, 우유, 저지방 육류, 콩류, 곡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짜고 달고 기름진 음식은 줄이고 나트륨, 당류,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올바른 자세를 갖는 것도 중요하다. 허리와 어깨를 똑바로 펴고 한 자세로 너무 오래 있지 않으며 최소 한 시간에 한번 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충분한 수면과 숙면이 필요한데,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수험생들에게는 짧은 시간이라도 깊은 잠을 자야 한다.

한의원에서는 수험생들의 집중력과 체력관리를 위한 보약 처방을 진행하고 있다. 수험생 보약은 학생 개개인에 맞춘 처방을 바탕으로 소화 기능 향상, 면역력 강화, 체력 증진, 집중력향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기억력과 집중력 증진이 필요한 경우, 성격이 예민해서 시험 때마다 불안하고 초조하여 어려움을 겪는 경우, 사향공진단을 통해 이러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처방을 할 수도 있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대표 원장은 “공진단은 황실의 명약(名藥)이라는 칭호를 갖고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그 효능을 입증 받고 널리 활용되어 온 보약”이라면서 “공진단은 기력과 체력, 면역력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 기억력 증진 등 두뇌 기능을 활성화 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데, 이 같은 공진단 효능은 개개인의 체질적 특징에 맞게 주재료를 가감할 때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진단의 주요 재료는 사향과 녹용, 당귀, 산수유인데, 사향은 사향노루의 향선낭에서 분비된 물질을 건조시킬 때 얻을 수 있고 체내에서 막힌 기운(氣運)을 뚫어 주며, 정신을 맑게 해준다”며 “사향에 녹용, 당귀 산수유 등 기타 재료들을 체질에 맞게 가감하면 면역력 증진, 체력 향상, 원기(元氣) 충전, 피로 해소, 두뇌 기능 향상 등의 공진단 효과가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단, 검진 과정을 거친 후 현재 본인의 몸 상태에 맞게 맞춤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체질에 맞게 보약을 조제 하더라도 공진단 먹는 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각각의 재료가 지닌 효험이 체내에 고르게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빠져나갈 수 있다.

사향공진단 복용은 아침 기상 직후, 따뜻한 물과 함께 1~2환을 섭취해 꾸준히 장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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