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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소비자뉴스]수험생 건강 관리, 공진단 처방 시 검진 과정을 거친 후 처방해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2-05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2024년이 시작됐다. 이제 고3이 시작된 2006년생은 심리적인 압박감에 피로가 누적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다 일교차가 커 환절기로 인한 컨디션 저하는 수험생들을 더욱 힘들게 한다. 수험생들이 겪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만성피로, 두통, 위장장애, 그리고 목 어깨, 허리 통증 등이 있다.

학생들은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지만 해소할 시간은 없고, 잠자는 시간 외에 거의 대부분을 책상 앞에서 보내기 때문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수험 생활의 출발점인 지금, 건강관리는 꼭 진행되어야 하며 현재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거나 집중력 저하, 소화불량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면 수험생 보약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한의원에서는 수험생들의 집중력과 체력관리를 위한 보약 처방을 진행하고 있다. 수험생 보약은 학생 개개인에 맞춘 처방을 바탕으로 소화 기능 향상, 면역력 강화, 체력 증진, 집중력향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기억력과 집중력 증진이 필요한 경우, 성격이 예민해서 시험 때마다 불안하고 초조하여 어려움을 겪는 경우, 사향공진단을 통해 이러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처방을 할 수도 있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대표 원장은 “공진단은 황실의 명약(名藥)이라는 칭호를 갖고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그 효능을 입증 받고 널리 활용되어 온 보약”이라면서 “공진단은 기력과 체력, 면역력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 기억력 증진 등 두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데, 이 같은 공진단 효능은 개개인의 체질적 특징에 맞게 주재료를 가감할 때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공진단의 주요 재료는 사향과 녹용, 당귀, 산수유인데, 사향은 사향노루의 향선낭에서 분비된 물질을 건조할 때 얻을 수 있고 체내에서 막힌 기운(氣運)을 뚫어 주며, 정신을 맑게 해준다”며 “사향에 녹용, 당귀 산수유 등 기타 재료들을 체질에 맞게 가감하면 면역력 증진, 체력 향상, 원기(元氣) 충전, 피로 해소, 두뇌 기능 향상 등의 공진단 효과가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단, 검진 과정을 거친 후 현재 본인의 몸 상태에 맞게 맞춤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체질에 맞게 보약을 조제하더라도 공진단 먹는 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각각의 재료가 지닌 효험이 체내에 고르게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빠져나갈 수 있다. 사향공진단 복용은 아침 기상 직후, 따뜻한 물과 함께 1~2환을 섭취해 꾸준히 장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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