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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이로운넷」면역력 저하로 인한 만성피로증상, 개선 위한 공진단 처방 시 주의점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1-29

만성피로는 눈에 보이거나 수치상으로 명확하게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원인 모를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경우 만성피로를 의심해야 한다.

만성피로 원인이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개 정신적 스트레스, 과로, 바이러스 감염을 비롯한 각종 감염증, 출산 후 우울증, 극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소 불균형 등이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만성피로는 질병이라는 인식을 하지 않고 단순히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방치했다가 더 큰 악화를 유발할 수 있어 만성피로의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만성피로증후군이 의심된다면 의료기관에 방문해 면밀히 진단하고 그에 걸맞은 처방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이에 공진단을 활용한다. 이는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등 엄선된 약재를 개인별 체질과 증상 등에 맞춰 조제한 보약이다. 면역력 증진, 체력 향상, 피로 회복 등 여러 가지 효능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단, 아무리 효과가 좋은 보약이라 할지라도 개인별 신체적 특성을 고려치 않고 무분별하게 처방할 경우 긍정적인 효과는커녕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올바른 복용법을 알고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며, 대체적으로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1~2환을 섭취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최근 공진단 수요가 높아지면서 시중에 검증되지 않은 약재로 만든 공진단이 판매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재료를 기타 약재로 대체한 후 정품으로 속여 판매하기도 한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구입 시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친 정품 재료로 만들었는지 반드시 확인해보아야 한다.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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