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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수신문건강 365] 만성피로증상에 공진단 처방 선택, 재료 품질과 함량 확인해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2-18

피로감은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과부하가 걸리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길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으로 누구나 어느정도 피로를 느끼게 된다.
 
사람이 피로를 느끼는 원인이나 이유들이 어느 정도 명확한 경우에 해소하면 피로에서 곧 회복하는 경우가 많은데 6개월 이상 피로를 느끼게 된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야 한다.
 


만성피로와 함께 두통, 근육통, 어지럼증과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어 만성피로 유무를 확인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어 “노권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장부의 기운으로 소모된 기운을 보강하고 둔화된 혈류의 흐름을 촉진해야 한다. 장부의 기운을 북돋는 방법 중 보약을 활용할 수 있다. 보약은 쇠한 기운을 보강함과 동시에 저하된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몸속 환경이 고루 증진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우리 몸에서 이 같은 작용을 하는 명방으로는 사향공진단이 있다”고 전했다.
 
장영용 원장은 “면역력 증진, 기력 향상, 체력증진, 원기회복, 피로 해소 등의 효과가 있는 공진단은 체질에 맞게 각 재료를 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개인의 몸 상태에 맞게 고안된 공진단을 수개월간 장복하면 더욱 뚜렷한 효험을 볼 수 있다. 복용법으로는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1~2환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환자들은 공진단을 섭취하기만 하면 곧바로 체력증진, 기력 회복, 피로 해소 등의 효험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공진단은 일정 기간을 두고 꾸준히 섭취할 때 약효를 서서히 드러내는 특징이 있다. 또한, 구입 시 가격만을 비교한 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안전과 유의미한 효험을 보기 위해서는 각 재료의 품질과 함량을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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