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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소비자뉴스]4대 주요 사망 원인 질환 ‘치매’에 공진단 처방, 올바른 섭취 방법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2-15
주로 65세 이후 노년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치매는 암, 뇌졸중, 심장병 등에 이어 4대 주요 사망 원인으로 불릴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다.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치매의 대표적인 증상은 인지 장애와 정신 행동 증상이다. 인지 장애는 시간과 계절 등을 구분하지 못하는 ‘방향감(지남력) 장애’, 말을 더듬거나 부정확한 ‘언어 장애’, 가스레인지 사용법에 어려움을 느끼는 ‘실행 능력 장애’, 늘 찾던 길을 잃는 ‘시공간 장애’ 등이다. 정신 행동 증상은 망상, 환각, 우울증, 성격 변화 등이다.

치매 전조 증상으로는 체계적인(연역적인) 사고를 못한다 ▲ 돈 계산 및 관리를 잘 못한다 ▲ 책을 잘 읽지 않는다 ▲기억력이 뚝 떨어진다 ▲ 짜증을 잘 내고 울거나, 반대로 과거와 정반대로 순하고 상냥해진다 ▲ 길을 잘 잃어버린다 등이 있다.

치매 종류는 혈관성치매와 알콜성치매(알코올성치매)가 대표적이며, 또한 자신을 치매라고 의심하는 가성치매와 비교적 젊은 층에게 나타나는 초로기치매도 있다. 안타깝게도 현재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치매의 발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적으로 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건강 저해요인으로 생각하는 운동부족, 비만, 흡연, 고혈압, 우울증, 당뇨 등이 치매의 위험요인으로도 지목되고 있는데, 전반적인 건강증진과 예방 강화를 통해 치매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체내 환경 및 두뇌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것도 필요한데, 이때 사향공진단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사향공진단은 면역력 증진, 체력 향상, 혈액순환 촉진 등이 있는데, 주재료들을 체질적 특징에 맞게 배합하여 3개월 이상 장복하면 두뇌를 비롯해 내부 장기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뚜렷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조제 비용 보다는 공진단을 구성하고 있는 각 재료의 품질, 함량과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사향이 사용되었는지 살펴봐야 한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공진단을 처음 접한 경우, 보통 식후에 복용하는데, 여러 음식들과 함께 보약을 섭취하면 약재 대사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공복 상태에서 단독으로 섭취할 때 효험을 보인다.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1~2환을 섭취하는 먹는 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걱정하기 보다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과 정기 진단으로 치매 악화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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