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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소비자뉴스」만성피로증후군에 처방하는 공진단, 복용법과 주의점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2-01
충분히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피로가 풀리지 않고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참을 수 없는 피로, 관절·근육통, 두통, 림프절 압통, 인후통, 기억력 저하 등이 동반된다. 그런데 많은 다른 질환도 피로 증상을 동반하기에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진단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만성피로는 피로의 증상이 적어도 6개월 정도 지속되거나, 자주 재발되는 경우를 말한다. 물론, 이보다 적은 기간 동안 피로 증상으로 호소하더라도 1개월 이상 지속되는 피로는 정상적인 피로 증상으로 보기 어렵다.

만성적으로 피로가 쌓이게 되면, 체내 자율신경의 조절기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불면증,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흔하게 발생되며, 정신심리학적으로도 영향을 받아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나며, 예민해지기 쉽고, 화도 잘 내게 된다. 무엇보다 증상이 지속되다 보면 영양섭취 부족으로 인한 체중감소가 뒤따르게 되며,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고 무기력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만성피로는 신체적, 정신적 피로가 발생하고 어느 정도 지속되었을 때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방에서는 만성피로증후군을 노권상(勞倦傷)의 일종으로 본다. 노권상은 육체적, 정신적 과로로 인해 원기(元氣)가 손상되고 혈(血)이 부족해지며 체내 환경이 불안정해질 때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을 말한다.

노권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소모된 기운을 보강하고 둔화된 혈류의 흐름을 촉진해야 한다. 또한 장부(臟腑)의 기운을 북돋아 주어야 하는데, 이때 주로 활용되는 보약으로 사향공진단(麝香拱辰丹)이 있다.

공진단은 원(元)대의 명의인 위역림이 고안한 처방으로 사향과 녹용, 당귀, 산수유로 구성되어 있다.

효능으로는 면역력 증진, 체력 향상, 피로 해소, 원기 충전 등이 있는데, 주재료를 체질적 특징과 내부 장기 기능에 맞게 배합해 장복하면 체내 곳곳에 쌓여 있는 피로물질을 배출하고 막힌 기운을 서로 통하게 하며, 장부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공진단 효과를 단기간에 보기 위해 한 번에 다량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약효를 보기 위해서는 용법과 용량을 준수해야 한다. 공진단은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1~2환을 섭취해야 한다.

공진단을 처음 복용할 때 일시적으로 두통,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소모된 기운이 보강되고 체내 순환 과정이 촉진될 때 나타나는 명현반응(瞑眩反應)으로 섭취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점차 잦아들게 된다.

단, 명현반응이 장기간 이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조제처에서 체질적 특징과 몸속 환경을 다시금 점검해보고 복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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