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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소비자뉴스]치매 초기 증상에 공진단 처방, 섭취 방법과 주의점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0-30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정상적으로 생활하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으로 뇌기능이 손상되며 기억력, 언어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등이 저하되는 치매 초기 증상은 기억력 감퇴를 꼽을 수 있다. 아울러 성격 및 감정의 변화가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이상 행동, 계산 능력 저하 등이 동반된다.

치매는 계속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기억력 장애가 점점 더 심해지면서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지장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치매 초기 증상을 기억력 감퇴라고 생각하고 넘겨서는 안된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되는 만큼 뇌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치료 및 환경적 개선도 함께 이루어질 때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치매는 주로 65세 이후 노년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암, 뇌졸중, 심장병 등에 이어 4대 주요 사망 원인으로 불릴 정도로 치명적이다.

알츠하이머는 뇌 신경세포의 문제가 발생하여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치매 종류는 혈관성치매와 알콜성치매(알코올성치매)가 대표적이며, 또한 자신을 치매라고 의심하는 가성치매와 비교적 젊은 층에게 나타나는 초로기치매도 있다.

현재 알츠하이머병을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치매의 발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적으로 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건강 저해요인으로 생각하는 운동부족, 비만, 흡연, 고혈압, 우울증, 당뇨 등이 치매의 위험요인으로도 인정되는 바, 전반적인 건강증진과 예방 강화를 통해 치매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체내 환경 및 두뇌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것도 필요한데, 이때 사향공진단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보약 중에는 사향공진단(麝香拱辰丹)이 치매 초기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공진단은 동의보감(東醫寶鑑), 방약합편(方藥合編),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등 옛 의서에 자주 등장하는 보약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

면역력 증진에서부터 피로 해소, 원기(元氣) 보강, 체력 증강, 기혈순환 촉진, 두뇌 기능 활성화 등 다양한 사향공진단 효능을 지니고 있어, 여러 목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공진단을 처음 접한 경우, 보통 식후에 복용하는데, 여러 음식들과 함께 보약을 섭취하면 약재 대사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공복상태에서 단독으로 섭취할 때 효험을 보인다. 아침 기상 직후 공복상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1~2환을 섭취하는 먹는 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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