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소개 언론보도
언론보도
제목 [메디소비자뉴스]만성피로 증상에 공진단 처방 시…체질에 맞게 재료 배합 중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9-18



                                               }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만성피로 원인은 대부분 과도한 스트레스다
이는 일반적인 피로와는 구분되는데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며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 면역학적 이상, 신경호르몬계 이상, 중추신경계 이상, 정신적인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라 여겨지고 있다. 그런 만큼 증상도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그중 만성피로를 유발하는 요소로는 심한 다이어트와 불규칙한 식사로 발생한 영양 불균형, 출산 후 육아가 원인인 수면 장애가 있다.
이 밖의 원인으로는 혈액 질환인 심한 빈혈이 있고, 호르몬과 대사 이상으로는 당뇨병, 갑상선 질환이 있으며, 신장 질환으론 만성 신부전증, 만성 신장염 들이 있다.
대부분 만성피로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어렵고 자꾸 눕고만 싶고 힘이 없다고 한다. 나른하고 기운이 없고 의욕이 없어 피곤함을 호소한다.
한의학에서는 만성피로 증상을 노권상(勞倦傷)의 일종으로 본다. 노권상은 육체적, 정신적 과로로 인해 원기(元氣)가 손상되고 혈(血)이 부족해지며 체내 환경이 불안정해질 때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을 말한다.
노권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장부(臟腑)의 기운으로 소모된 기운을 보강하고 둔화된 혈류의 흐름을 촉진해야 한다.
장부의 기운을 북돋는 방법 중 보약을 활용할 수 있다. 보약은 쇠한 기운을 보강함과 동시에 저하된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몸 속 환경이 고루 증진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우리 몸에서 이 같은 작용을 하는 명방으로는 사향공진단(麝香拱辰丹)이 있다.
청심원, 경옥고와 함께 한방 3대 명약으로 손꼽히는 공진단은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등으로 이뤄진 보약으로 동의보감(東醫寶鑑), 방약합편(方藥合編),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등 수많은 의서에 등장할 정도로 예로부터 그 효능을 입증 받고 널리 활용되었다.
면역력 증진, 기력 향상, 체력증진, 원기회복, 피로 해소 등의 효과가 있는 공진단은 체질에 맞게 각 재료를 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개인의 몸 상태에 맞게 고안된 공진단을 수개월간 장복하면 더욱 뚜렷한 효험을 볼 수 있다.
약효를 배가시키는 공진단 복용법으로는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1~2환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만성피로증후군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분들은 공진단을 섭취하기만 하면 곧바로 체력증진, 기력 회복, 피로 해소 등의 효험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공진단은 일정 기간을 두고 꾸준히 섭취할 때 약효를 서서히 드러내는 특징이 있다”면서 “공진단 구입 시 사향공진단 가격만 비교한 후 구매하는 분들이 많은데, 유의미한 효험을 보기 위해서는 각 재료의 품질과 함량을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진단을 처음 복용한 분들은 일반 상비약처럼 식후에 보약을 섭취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다량의 음식과 함께 공진단을 섭취하면 각각의 재료가 지니고 있는 효험이 반감될 수 있다”면서 단독 섭취를 권했다.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