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소개 언론보도
언론보도
제목 [메디칼트리뷴]피로와 스트레스 해소효과 공진단, 섭취법 따로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8-30
수험생은 학업 능력 증진에 집중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시험 당일 컨디션이 결과를 좌우하는 만큼 개인 건강도 챙겨야 한다. 

평소 잔병치레가 많다면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로 체내 환경은 악화되고 신체기능 저하로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피로와 스트레스 강도는 얼굴을 통해서도 파악할 수 있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사진]에 따르면 자주 피로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얼굴이 자주 창백하고 어지럼증과 두근거림, 불면증을 겪을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혈허(血虛) 상태로 파악한다. 장 원장은 "혈허는 무리한 활동으로 체력소모가 심할 때, 많은 생각과 걱정으로 혈액이 지나치게 소실될 때 주로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혈허증이 지속되면 신체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하락돼 일상생활의 불편이 커지는 만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이런 경우 한의학에서는 공진단을 처방한다. 장 원장은 "공진단 처방의 목적은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이라고 설명한다. 

개인 체질에 맞는 처방이 중요한 만큼 검사가 우선이다. 피로감 때문에 처방받으려고 해도 두통과 어지럼증 등 전신증상이 있다면 면밀한 진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장 원장은 "무분별한 섭취가 아닌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질병 유무를 확인하고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섭취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식후 섭취 보다는 아침 기상 직후 공복상태에서 따뜻한 물로 1~2환을 복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