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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헤모필리아 라이프 ]계속된 피로감에 공진단 활용 안전한 복용이 우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6-19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피로 증세가 나타날 때 사람들은 본인의 일과를 되돌아본다. 특히 무리하게 활동한 것은 아닌지 혹은 지나친 고민과 걱정 등으로 인해 정신적 에너지가 소모된 것은 아닌지 점검하고 충분한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면서 피로 증세가 잦아들길 바라는데, 상당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이 해소되지 않거나 오히려 몸이 더 무겁고 나른해진다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점검해 봐야 한다.

간혹 피로감이 6개월이 이상 지속되면서 우울감이나 무기력감, 초조함 등을 비롯해 근육통과 같은 다양한 전신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만성피로증후군이 발병했을 가능성이 있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만성피로증후군은 별다른 원인 질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며 다양한 전신증상이 동반될 때 진단되는 질환이다. 이는 현대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데, 특히 야근이 잦고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에게 주로 나타난다. 만성피로증후군은 발병 즉시 치료에 나서야 하는데, 이는 치료가 늦어지게 되면 전신의 기운이 쇠하면서 업무와 일과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부터 벗어 나려면 체내 곳곳에 쌓여 있는 피로물질들을 배출하는 한편, 소모된 기운과 허약해진 체질을 보강하는 한편, 흐트러진 장기 균형을 바로 잡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숙면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장영용 원장은 “문제는 직장인들이 업무 시간외에 개인 건강을 위해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한의학적 처방을 통해 공진단을 고려하기도 한다. 이는

피로회복, 원기 충전, 체력 보강 등을 돕는다. 다만, 구입 전, 본인의 건강상태를 고루 진단받고 체질적 특징과 장기의 허실 맞게 조제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사향공진단 가격이 고가에 책정되어 있는 점을 악용하여 가짜 재료를 배합하고 이를 정품으로 둔갑해 판매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렇게 출처가 불분명한 약재로 만들어진 것을 장복할 경우에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고 내부 장기에도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장영용 원자은 “먹는법을 준수하지 않을 때에도 약효가 반감될 수 있다. 전신 건강을 고루 증진시킬 목적으로 공진단을 처방 받았다면 아침 기상직후, 공복상태에서 1~2환을 섭취하는 공복용법을 지키며 장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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