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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모필리아 라이프]만성피로 개선 위한 공진단 처방, 주의점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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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체력과 기력이 쇠했을 때 우리 몸은 피로증상을 드러낸다. 의학적으로 피로는 몸이 무겁고 나른한 상태를 말한다. 한 마디로 휴식이 요구될 때 피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같은 피로증상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일과를 이어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직장인이다.

대다수의 직장인은 피로가 누적되더라도 경제 활동을 중단할 수 없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해 밤늦게 까지 업무 및 일과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몸 곳곳에 쌓이는 피로를 제때 풀지 않고 무리하게 일을 하다보면 피로 자체가 만성화 될 수 있고 여기에 다양한 전신증상까지 더해지면서 건강상태가 크게 나빠질 수 있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심할 경우 만성피로증후군이 발병할 수 있는데, 만성피로증후군은 6개월 이상 피로감이 이어지며 다양한 전신 증상이 나타날 때 진단되는 질환이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원기를 손상시키고 체내 곳곳에 피로물질을 쌓이게 하며, 기혈순환의 흐름을 불안정하게 만든다고 본다. 때로는 장기의 기능을 저하시키면서 소화불량, 복통, 어지럼증, 이명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데, 이렇게 만성피로증후군으로부터 파생된 병증들은 업무에 큰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질을 떨어트린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피로감이 들 때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이미 만성피로증후군이 발병했다면 치료에 임하면서 저하된 컨디션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장영용 원장은 “만성피로증후군은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고 손상된 원기를 보강하며 저하된 기력, 체력 등을 끌어 올릴 때 해소할 수 있는데, 우리 몸에서 이 같은 역할을 하는 사향공진단을 활용할 수 있다. 체내 환경과 장부의 기능, 체열의 흐름을 고루 살펴보고 이에 맞게 조제한 후 공진단복용법에 맞게 섭취하면 피로가 해소되고 쇠한 기력과 체력, 면역력 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시중에서 공진단을 다량으로 구입해 섭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주의해야 한다. 핵심약재인 사향의 공급이 줄어들면서 가짜 재료를 배합하고 이를 정품으로 둔갑해 높은 사향공진단가격을 붙여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구입에 앞서 정식통관절차를 거치고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정품재료를 사용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장영용 원장은 “공진단을 처음 접한 경우, 보통 식후에 복용하는데, 여러 음식들과 함께 보약을 섭취하면 약재 대사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공복상태에서 단독으로 섭취할 때 효험을 보인다. 아침 기상직후 공복상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1~2환을 섭취하는 먹는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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