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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디어파인]공진단 처방, 학업스트레스와 컨디션 관리에 활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4-17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수능은 초·중·고로 이어지는 정규교육 과정에 대한 평가이자 미래 진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이다. 그래서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은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는데, 문제는 중요한 시험이다 보니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쉽게 초조하고 불안해 한다는 것이다. 일부 수험생들은 수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공포감을 갖기도 하는데, 이러한 심리 상태는 집중력과 기억력을 크게 떨어트린다.


두뇌 기능이 저하되면서 학습효율을 떨어지게 되고 학생들은 또 다시 시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공포감을 갖게 되는데, 이렇게 부정적인 감정들에 매몰 되어 있을 때에는 무리하게 학습을 하기 보다는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심신(心身)을 다스리는 것이 좋다. 더불어 학생들은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공부량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리한 학습계획을 설정하는가 하면 밥 먹는 시간 까지 줄여가면서 공부를 하는데,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시험 당일까지 양호한 컨디션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문제는 수험생들이 별도의 시간을 내어 건강을 관리하는 게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또 가족들의 도움을 받고 싶어도 요즘은 대다수의 가정이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온전히 수험생 스스로 본인의 건강을 관리해 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어렵다면 공진단(拱辰丹)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공진단은 조선시대 의서인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수록되어 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보약이다. 동의보감은 공진단에 대해 ‘선천적으로 체질이 허약한 자도 이를 장복하면 천원일기(天元一氣)를 굳힐 수 있고 신수(腎水)와 심화(心火)를 오르내리게 하면서 백병(百病)을 예방할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천원일기는 타고난 기운인 원기(元氣)를 뜻하고 신수와 심화는 차가운 기운과 뜨거운 열을 가리키는데, 이를 풀어서 설명하면 체열(體熱)을 고르게 순환시키고 원기를 북돋으며 우리 몸에 발생하는 여러 질병들을 예방케 해주는 약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만, 처음 공진단을 복용하는 경우 일반 상비약을 복용하듯이 식후 30분 후 혹은 식간에 공진단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여러 음식들과 함께 보약을 섭취하면 약재 대사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각각의 재료들이 지니고 있는 효험이 반감될 수 있다. 복용은 아침 공복상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1~2환을 섭취하는 올바른 복용법이다.

또한 사향 공진단을 구매시 약재의 품질과 함량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며 정식 통관절차를 거치고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재료가 사용되었는지 꼭 확인한 후에 구입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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