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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칼트리뷴]만성피로 해결에 공진단, 인증된 사향인지 확인해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1-07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심신의 피로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사회생활, 경제활동, 대인관계가 잦은 사람들은 피로감이 더하다. 단순 피로뿐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체력저하 등 다양한 전신증상이 동반되면 건강 문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여러 검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로감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만성피로증후군은  피로, 체력저하, 기력 쇠진 등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다.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반응을 야기하면서 삶의 질을 떨어트린다.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진단됐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사진]에 따르면 소모된 체력과 기력을 보충해 피 증세를 줄여야한다. 그는 "한방에서는 만성피로증후군 진단시 부족한 기혈을 보충하고 쇠한 원기를 북돋으면서 전반적인 신체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위해 공진단(拱辰丹)을 활용한다"고 설명한다.

공진단은 면역력 증진, 체력향상, 원기충전, 피로해소, 기혈순환촉진, 장부 기능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장 원장은 "좀더 많은 효과를 얻으려면 신체 상태에 맞게 주재료를 선별하고 일정기간 섭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장기간 섭취해야 뚜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무분별한 처방과 복용은 금물이다. 장 원장에 따르면 공진단은 아침 기상 후 온수로 1~2환을 섭취한다. 아울러 가격 보다는 정식 통관절차를 거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사향을 사용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장 원장은 "질병 치료 목적으로 처방 약을 복용 중이거나 별도의 진찰을 받고 있을 때, 내부 장기 기능이 저하되거나 체내 환경이 불량할 때에는 이에 대한 검사 및 치료를 받고 체내에 발생한 문제들을 모두 해소한 후에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별도 진료를 받고 있다면 공진단 구입 전에 주치의와 충분히 상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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