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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컬투데이]만성피로 증상 개선하는 한약 처방 핵심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9-05



                                          
                                                  
▲ 장영용 원장 (사진=경희장원한의원 제공

육체노동을 하고 나면 체력 저하, 기력 쇠진 등의 현상과 함께 상당한 피로감이 몰려온다. 또, 충분한 시간 동안 숙면을 취하지 못한 경우 체내에 있는 유해물질들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몸이 무겁고 나른해지는 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보통은 휴식을 취하거나 영양 섭취를 함으로써 피로 증상을 이겨낼 수 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증세가 나아지지 않을 때가 있다. 바로 피로가 만성화됐을 때다. 만성피로는 체력 저하와 더불어 두통, 어지럼증, 기억력 저하, 집중력 감퇴, 근육통 등 개개인마다 크고 작은 신체적·정신적 증상들을 동반하곤 한다.

이러한 만성피로증후군은 단순 피로를 넘어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체력과 면역력, 기력 등이 쇠하면서 다른 질병에 노출될 위험도 높아진다. 따라서 만성피로증후군이 의심된다면 한의원 등 의료기관에 방문해 면밀히 진단하고 그에 걸맞은 처방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의원에서 행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는 사향공진단이 있다. 이는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등 엄선된 약재를 개인별 체질과 증상 등에 맞춰 제조한 보약이다. 면역력 증진, 체력 향상, 피로 회복 등 여러 가지 효능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단, 아무리 효과가 좋은 보약이라 할지라도 개인별 신체적 특성을 고려치 않고 무분별하게 처방할 경우 긍정적인 효과는커녕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올바른 복용법을 알고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며, 대체적으로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1~2환을 섭취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최근 공진단 수요가 높아지면서 시중에 검증되지 않은 약재로 만든 공진단이 판매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재료를 기타 약재로 대체한 후 정품 공진단으로 속여 판매하기도 한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구입 시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친 정품 재료로 만들었는지 반드시 확인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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