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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국매일신문]수험생 체력 저하, 공진단 도움 계획한다면 주의할 것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9-01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학생들이 막바지 수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은 수험생들은 남은기간 동안 취약한 과목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때 많은 수험생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다. 바로 건강관리다. 아무리 수험기간 동안 열심히 공부를 하더라도 수능 당일에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어렵다.

                                                     
                                                        사진 장영용 경희장원한의원 원장

이에 면역력과 체력이 고루 향상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질병에 대항하는 힘인 면역력은 충분한 영양섭취와 숙면, 적절한 운동 등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 체력을 증진시키고자 할 때에도 올바른 식·생활습관과 꾸준한 신체 활동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문제는 수능을 준비하면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 경우 공진단 등의 처방을 통해 체력이나 기력 등의 증진을 도모하기도 한다. 공진단은 옛 의서들에 등장하는 보약으로 사향노루의 향선낭에서 분비된 물질을 건조시켜 얻은 사향에 녹용과 당귀, 산수유를 가감한 약재다. 효능으로는 면역력 증진, 원기 충전, 체력 보강, 체질 개선 등이 있다.

그러나 이는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단순히 섭취 만으로 악효가 발현되는 것이 아니다. 저마다 다른 체질적 특징과 장부의 허실을 살피고 이에 맞게 주재료들이 가감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체질에 맞게조제했더라도 복용법을 준수하지 않으면 약효가 반감될 수 있다 아침 공복상태에서 먹는법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구입 시에는 가격보다도 사향의 품질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앞선 설명처럼 공진단은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지만, 장부의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에는 약재가 체내에 원활하게 흡수되지 않을 수 있다. 두통, 어지럼증, 소화불량, 구토 등의 이상증세가 나타날 때에는 별도의 원인질환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때는 질병을 선제적으로 치료한 후에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섭취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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