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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체력저하와 만성피로로 지쳐있는 수험생에게 공진단의 효과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5-08

▲(사진제공=경희장원한의원)
▲(사진제공=경희장원한의원)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흔히 공부는 아이 의지력의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체력이 부족하면 보약을 먹이고, 고액 과외를 들이면 성적이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

그러나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데에는 학부모의 생각보다 여러 원인이 존재한다. 단순히 보이는 성적이 다가 아니다.

아이가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는데 불가항력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학습장애는 아이의 지능과 상관없이 공부결과를 다르게 만든다. 뇌력 자체의 기능이 약해져 집중을 못하는 것,

여러 스트레스로 학습의욕과 능률이 떨어진 상태, 체력이 떨어져 지구력이 떨어지는 모습 모두 공부를 못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아이가 계속해서 피로해하거나 좀처럼 집중을 못할 때 무작정 공부를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학생 본인은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아이의 심리적인 자신감을 떨어트릴 수 있으며, 스스로 공부하려는 의욕을 지속적으로 저하시킨다.


한의학에서 많은 학부모들이 관심있어 하는 카테고리가 바로 공진단의 효과다. 수험생 맞춤형 보약이나 한약이 따로 존재하기도 하지만,

중요한 시험이 코앞일 때, 아이가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힘들어할 때 공진단이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공진단은 사향의 가격 때문에 가격에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고등학생이나 청소년들에게 영양제로 알려져 있다.


현재 공진단 효과에 관해 수많은 논문들이 발표되어있다. 녹용 추출물이 치매동물모델의 기억력을 높이고 학습효과를 증진시켰다는 지견에서부터

스트레스와 신경독성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 또한 나타나있다. 기억력과 학습력에 있어서 공진단이 발휘하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특히 불면증, 비염, 두통, 우울증, 비염 등으로 고통받는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공진단의 제1 구성성분인 사향은 막혀있던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사향노루 수컷의 향낭 속 분비물을 건조한 것으로, 공진단의 핵심 원료이자 귀하게 취급받는 약재이다.

이밖에 원기회복을 돕는 녹용, 혈액순환과 통증에 좋은 당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산수유 등이 모여 공진단을 구성한다.  

그렇다면 공진단은 어디서 알아보는 것이 좋을까. 가짜 사향이 시중에 흔하게 돌아다니는 만큼, 정품 사향을 취급하는 곳을 우선으로 쳐야 한다.

그 다음 환자의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기억력과 면역력 향상, 간 보호, 통증감소, 피로회복까지 다양한 효과를 지닌 공진단이지만, 환자의 체질과 맞아야 비로소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수험생들의 경우 오랫동안의 수험생활로 인한 체력저하, 소화불량, 위염, 틱장애, 구안와사 등의 증상을 앓는 경우에 공진단으로 조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경희장원한의원의 장영용 원장은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과학적인 검사를 통해 숨은 이유를 찾아내면 체계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여기에 학생 개개인에 맞는 학습목표와 전략을 세워주는 것이 한의사이자 학습컨설턴트의 도리다. 3개월의 프로세스면 학습장애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공진단은 현대인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보약처방이다. 부작용은 적은 편이지만, 임신부 또는 열성 질환을 가진 상태에서는 주의해 복용해야 한다.


nbntv02@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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