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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Businesskorea]공진단효능이 초기치매증상, 기억력저하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6-27

두뇌 기능, 그 중에서도 기억력 저하, 집중력 감퇴 현상이 나타난다면 초기치매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또 최근에 맺었던 약속을 잊어버리거나 했던 말을 반복하는 경우, 집을 찾아가지 못하고 잘 다루던 기기를 어느 날 부턴가 사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 때에는 이미 이것이 발병했을 가능성이 있다. 두뇌 질환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관련 질환이 의심되거나 앞서 소개한 증상으로 인해 일과에 큰 지장을 받고 있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대게 기억력과 인지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 치매는 고령층에게만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 들어 이것에 노출되는 환자들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특히 하루하루를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 속에서 보내는 직장인에게 관련 질환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리더라도 기억력이 현저하게 저하되거나 앞서 언급한 사례처럼 최근의 일을 자주 잊어버리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한 번쯤 검진을 받고 현재의 두뇌 건강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한의학에서는 기억력 저하와 만성피로를 동반한 무기력증, 이명증상 등의 증상이 찾아올 때 몸이 허증(虛症)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본다. 일반적인 경우 자연스레 시간이 지나면 관련 병증을 이겨낼 수 있다. 그러나 기력이 떨어져 신체가 자생으로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직장인에게 기력 쇠진 현상이 나타나면 업무효율이 크게 떨어지며 일과 전반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 수험생의 경우 학습 흐름을 놓치면서 공부에 대한 흥미가 크게 떨어질 수 있다.

자녀 혹은 가족구성원들이 초기치매와 앞서 소개한 허증으로 고생하고 있을 때에는 원(元)나라의 명의, 위역림이 고안한 공진단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이것은 조선 왕실에서도 활용된 보약으로 머리를 맑게 해주고, 기억력과 집중력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데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의하면 공진단의 주재료인 사향은 경락과 근골까지 그 효능이 깊숙이 발휘돼 질병을 치료하고, 막힌 혈을 풀어주어 갑작스러운 쇼크와 중풍에도 효력이 나타난다고 한다.면역력을 높이고, 약해진 기력을 보충하는 보약으로서 보통 수석공진단(供辰丹)을 처방하게 되는데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나른함과 무기력감이 계속된다면 사향, 천삼, 녹용, 산삼 등이 들어가는 공진단복용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공진단을 복용하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1환을 섭취, 씹어서 삼켜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공진단은 흔히 장기간 보관을 위해 밀환 하여 금박을 입히는 보약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천연 약재로만 만들어졌으며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빨리 복용할수록 좋다. 근본적인 체력 개선을 위해서라면 2~3개월 이상의 처방을 권장하며, 치매예방이나 기억력 회복을 위해서는 3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는 것을 권한다. 

도움말: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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