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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외뉴스통신 NBN >틱장애, 두통,불면증,불안장애,비염,과민성대장증후군에 고통 받는 수험생영양제, 사향 공진단 효능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4-16


[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2018년 초입을 준비하면서 효과적으로 건강을 챙기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꽃 피는 춘삼월은 생명이 움트는 시기이자,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는 계절이다.
찰나의 순간 마음먹은 다짐을 굳건히 하려면 철저한 건강 관리가 뒷받침돼야 한다.
환절기 등의 변덕스러운 봄철 수험생들 또한 건강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그 중 하나로 사향공진단이 있다. 공진단은 뇌질환 뿐만 아니라 신체의 기능개선 효능을 갖춘 성분으로 원기를 보충해 스태미나를 올려주기 때문에 허약해진 몸에도 적합하다.
공진단의 치료 목적은 수승화강(水升火降)을 원리로, 오장육부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이러한 공진단 먹는 법은 하루 1환~2환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아침 식전에 꼭꼭 씹어 삼키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약을 복용한 후에는 따뜻한 물로 입가심을 하고, 근본적으로 피곤한 몸 상태를 개선시키고 싶을 때는 2~3개월 복용하는 법을 권유한다.
하지만 이러한 공진단도 복용 시작 전후에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공진단 효능의 핵심적인 축인 '사향'은 자궁 기능회복과 더불어 자궁 수축을 조장할 수 있으므로 유산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에 임산부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중증 질환이 있거나 특이체질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사전에 한의사와의 충분한 상담 후 복약을 결정해야 한다. 몸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는 복용 후 열이 오르는 증상이 나올 수 있으나,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때에도 마찬가지로 담당 한의사와 상의하여 먹는 양을 줄이거나, 복용을 일시 중단해볼 수 있다. 이 밖에 녹두는 한약의 성분을 해독시키므로, 공진단 복용 시 피하는 것이 좋다.
공진단을 만들 때는 사향, 녹용, 산수유, 당귀 등의 천연약재가 들어가며 들어가는 약재와 함량에 따라서 효능이 여러 가지로 달라진다. 따라서 원방 제조법에 충실하고, 원산지의 출처가 투명한 한의원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공진단의 효능을 확실하게 보려면 엄중하게 사향의 함량을 따져보고 본인의 체질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모든 공진단은 원방의 충실하게 제조되며. 특허 출원한 수석공진단의 업그레이드 용량 6그램을 제외하면 원방공진단, 사향공진단, 총명공진단의 무게는 동일하다”며 “수석공진단은 틱장애, 학습장애, 비염, 역류성식도염, 두통, 불면증, 불안장애,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각종 질병으로 고통 받는 수험생이 섭취하기에 적합한 영양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진단은 금박을 입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나 되도록 빨리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desk@kmmd.kr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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