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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법보신문]사향공진단 효능이 만성피로, 체력 저하에 효과적일 수 있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5-02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기억력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다수의 사람들은 가장 먼저 건망증을 의심한다. 대화를 나누다가 특정 단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일과 속에서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양상이 나타날 때에는 건망증이 찾아왔다고 확신하고 기억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러한 증상은 치매가 발병했을 때도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무작정 기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 아니라 검사를 통해 두뇌 기능과 현재의 건강상태를 명확히 진단받고 이에 맞는 진료와 처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보통 치매는 65세 이상의 고령층에게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중년층에게 기억력과 관련된 문제가 불거지면 치매를 의심하기 보다는 앞서 소개한 사례처럼 건망증이 찾아왔다고 생각하고 별다른 검사를 받지 않은 채, 그대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초로기 치매라고 해서 40~50대 때 발현되는 치매도 있다. 따라서 기억력과 관련된 문제들이 자주 불거질 때에는 연령에 관계없이 치매를 의심해 봐야 한다.

치매는 퇴행성 뇌 질환으로 지능, 의지, 판단, 기억 등의 정신적인 능력을 감퇴시키는 특징이 있다. 또 발병양상과 원인에 따라 알츠하이머, 알코올성, 혈관성 등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되는데, 환자가 가장 중요 시 해야 할 부분은 치매는 아직까지 그 치료법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조기에 진단을 받고 이에 대응해 나가면서 치매가 발전해 나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발병을 사전에 억제하려면 뇌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더불어 체내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속 환경이 불량해지면 독소와 노폐물, 어혈과 같은 불순물이 다량으로 생겨난다고 본다. 이 것이 뇌와 심장 등 인체 주요장기에 악영향이 가해지면서 여러 질병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는 것. 

체내 환경을 개선하고 인체 주요 장기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올바른 식습관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이와 함께 한의학적 처방으로 질환의 예방과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

처방 중 공진단을 활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면역력 증진과 체력 향상, 장부 기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방법이다. 하지만 단순히 섭취만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체질에 맞는 재료의 선별과 배합이 중요하다. 또한, 단기간에 결과를 보려는 태도보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게 장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섭취 시에는 복용법을 지키는 것 역시, 중요한데 아침 기상직후, 공복상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1~2환을 먹는 복용법을 준수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울러, 구입 시에는 기타 재료와 더불어 사향을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요즘에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유사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이를 주의한 선택이 필요하다.

도움말 :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출처 : 법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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