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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주교통복지신문]여성 갱년기 증상, 공진단 처방으로 도움될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5-02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갱년기는 인체가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를 말한다. 월경폐지의 시기로 불리기도 하는 갱년기 때는 호르몬 분비량이 감소하면서 우리 몸에 다양한 변화들이 나타난다. 또 전신에 걸쳐 각종 이상증세가 발현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가슴 위로 열이 오르면서 답답한 느낌이 드는 상열감과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 두근거림, 근육통 등이 있다.

 

체질적 특징 및 심리 상태에 따라 우울증, 불면증과 같은 정신과적 증상들도 나타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증상들을 제때 다스리지 않으면 최대 10년 동안 지속해서 발현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갱년기로 의심되는 현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검사를 통해 체내 환경과 호르몬 분비량을 살펴봐야 한다.
더불어 갱년기를 진단받은 환자들은 체열의 흐름이 깨지면서 상체에는 열증이 하체에는갱년기는 인체가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를 말한다. 월경폐지의 시기로 불리기도 하는 갱년기 때는 호르몬 분비량이 감소하면서 우리 몸에 다양한 변화들이 나타난다. 또 전신에 걸쳐 각종 이상증세가 발현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가슴 위로 열이 오르면서 답답한 느낌이 드는 상열감과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 두근거림, 근육통 등이 있다.
체질적 특징 및 심리 상태에 따라 우울증, 불면증과 같은 정신과적 증상들도 나타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증상들을 제때 다스리지 않으면 최대 10년 동안 지속해서 발현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갱년기로 의심되는 현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검사를 통해 체내 환경과 호르몬 분비량을 살펴봐야 한다. 한증이 나타나는 모습을 보이는데, 한방에서는 이를 상열하한이라 한다. 이 상열하한의 상태가 지속되면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각각의 구성 요소들이 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지 못하면서 몸속 환경이 불안정해질 수 있고 전반적인 신체 컨디션도 크게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갱년기가 진단된 시점부터 체열의 흐름을 바로 잡아 나가면서 몸속 환경이 고루 개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이때 한의학에서는 공진단 처방을 하기도 한다. 이는 사향과 녹용, 당귀 등으로 구성된 한약 중 하나다.
그러나 최근 사향의 공급이 줄어들면서 높은 가격 등을 악용한 유사품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는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으로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진단을 이루고 있는 각각의 재료들은 우리 몸에 이로운 기운을 더하고 건강을 해치는 나쁜 기운인 사기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복용법 등을 꼼꼼히 따져 준수하는 것이 효능을 위해 중요하다. 아침 공복 상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1~2환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임의로 섭취량을 변경할 경우에는 내부 장기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갱년기는 여성분에게만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중년 남성에게도 얼마든지 찾아올 수 있다. 단순히 나에게 발생하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버리고 증상이 찾아온다면 면밀한 상태 체크를 통해 건강한 치료 방법을 계획할 필요가 있다.

 

[제중교통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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