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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칼트리뷴]불면증·스트레스는 만성피로증후군 시작점, 맞춤치료·처방해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4-14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

수면의 질이 떨어지거나 과로 후 나타나는 증상은 피로다. 체력저하 및 기력쇠진을 알리는 신체적 반응으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답이다.


쉬어도 피로가 해소되지 않으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 봐야한다. 과거에는 만성피로증후군이 직장인에서 많았지만 요즘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전달되는 스트레스와 심적 압박감 등으로 전 연령대에서 고루 발생하고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사진]도 "만성피로증후군에 노출된 환자들은 신체 곳곳에 피로물질과 독소, 노폐물이 쌓여 있다"며 다양한 전신증상을 동반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기력과 체력이 쇠할 수 있고 일과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한다. 장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침 치료와 함께 공진단을 처방하기도 한다"고 말한다.

뜨거운 기운과 찬 기운을 소통시켜 신체 구성요소들이 고루 활성시키고 기혈순환 촉진에 도움을 주면 신체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증진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치료법도 신체 상태와 질환 정도에 따라 맞춤치료와 처방이 필요하다. 장 원장에 따르면 환자마다 다른 체질을 고루 살피고 적절하게 처방해야 한다. 당장에 개선효과를 얻는 게 아니라 점진적으로 전체적인 컨디션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장 원장은 "최근에는 여러 재료의 가격 상승으로 정품이 아닌 가품을 구입하는 문제가 증가하기도 하는데, 이는 오히려 신체의 악영향을 미치는 일이 될 수 있다"며 "자신에 맞는 처방인지 확인하고 꼼꼼히 품질 여부를 따져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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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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