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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투데이 > 과민성증후군과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에 한의원 보약 공진단 효능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2-14


소아와 청소년과 수험생들은 성장 발달이 완성되지 않아 아직 오장육부가 성숙되지 않아 미성숙한 상태로 기운을 보충해줘야 한다.
따라서 아이보약과 청소년의 경우 선천적으로 허약하거나 학습부진으로 인한 과민성대장증후군과 만성소화불량과 비염 감기와
폐렴 등으로 인한 잦은 입원치료 등의 질병으로 오장육부 기운이 저하된 아이들은 원기를 보충해 질병이 재발되지 않고 올바른
성장 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약 잘 짓는 곳 또는 침 잘 놓는 한의원 등에 내원하여 도와줘야 한다.
청소년기 수험생과 중고등학생, 성인까지 체질과 오장육부의 허와 실에 다라 각기 다른 증상을 보이는데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소화불량과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자주 생기며, 호흡기가 약한 사람은 비염과 아토피, 잦은 감기로 고생한다. 정신신경계가 허약한
아이는 잠자리에서 자주 놀라거나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해 피로가 쌓이게 되어 학습부진으로 이어져 학습클리닉을 찾는 사례가 많다.
이 외 활동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지치고 피곤해하며 많은 땀과 신경질적인 반응과 짜증을 잘 내고 성장 발달이 지연될 수 있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학습코칭 및 학습클리닉 뿐만 아니라 먼저 아이의 체질에 맞춘 공진단 및 경옥고 또는 아이보약으로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오장육부 상태를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허약한 증상에 따른 보약(한약)은 불편한 증상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몸의 기운을 보충해줘 집중력장애나 학습장애를 겪는 수험생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수험생 피로회복이 더딜 경우 학습코칭에 따라
공부에 집중하고 싶어도 과민대장증후군과 두통이 계속 이어진다면 집중을 할 수 없다. 불편한 증상이 있다는 것은 체질도 중요하지만
인체 오장육부 균형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사향공진단과 침향공진단, 목향공진단 및 경옥고 등으로 체력을 보강시켜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 공진단은 肝虛藥(간허약)으로 분류하여 얼굴에 혈색이 없고 근육이 늘어지고 눈이 어두울 때 사용한다’고 하며 녹용, 당귀,
산수유, 사향을 기본 약물로 하여 증세에 따라 人蔘(인삼), 熟地黃(숙지황), 肉桂(육계), 附子(부자), 橘皮(귤피), 貝母(패모), 五味子(오미자),
沈香(침향), 木香(목향) 등의 약물을 가감하여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다고 한다. 공진당의 주요 약제인 녹용과 당귀, 산수유와 사향효능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중 사향효과에 따라 공진단종류가 구분된다. 
경옥고와 함께 대표적인 보약인 공진단은 중추신경계 손상을 회복시키고 신경을 보호하고 기억력을 증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수험생보약과 교통사고후유증치료, 교통사고한의원한약 등으로 폭넓게 응용되고 있으며 공진단파는곳은 사향이 의약품이므로
한방신경정신과 또는 한의원에서 구입을 해야한다.
공진단효능이 뛰어난 만큼 약성 또한 강한 편으로 공진단복용법을 숙지하고 이에 공진당 복용 시 주의해야 한다. 
강남 압구정역 한방신경정신과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원장은 “수험생피로회복과 과민성대장증후군, 교통사고후유증치료 등 경옥고와 공진단과 같은
보약도 이롭지만 그 중 최고의 한약은 영양가 있는 식사와 규칙적인 생활, 평소의 균형 잡힌 생활 습관 속에 있으며, 대인관계, 학습부진에 따른
집중력장애에 따른 스트레스, 과로로 인하여 인체 균형이 깨졌을 경우에는 부조화를 바로 잡아 오장육부 기혈을 보충하여 스스로 그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식생활 습관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  최여욱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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