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소개 언론보도
언론보도
제목 [법보신문]공진단효과와 효능 가격에 따른 차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24

                                                        
                                                         사진 장영용 경희장원한의원 원장

시험에 대한 압박감, 불안감이 고조되는데, 이러한 심리상태가 장기간 이어질 경우, 신경학적 균형이 깨지면서 불면증, 우울증과 같은 정신과적 질환이 찾아올 수 있다. 또한 시험을 앞둔 상태에서 건강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에는 감기, 비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서부터 위장병과 같은 장부질환에 이르기까지 각종 건강상의 문제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찾아올 수 있다. 따라서 개인 건강 및 심리 상태에 각별히 신경을 쓰기 바란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숙면, 영양보충도 중요하다.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자연스럽게 몸속 환경이 불안정해지고 기력이 쇠하는 양상과 함께 질병에 대항하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영양섭취는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선별하고 이를 적절하게 섭취해 나가는 것이 좋은데, 간혹 몸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들을 마구 섭취하며 단기간에 체력과 컨디션을 향상시키려는 학생들이 있다.

일부 수험생들은 보양식으로 매 끼니를 구성하고 관련 식품을 다량으로 섭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체질에 맞지 않는 것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탈이 날 수 있다. 더불어 갑작스럽게 식사량이 늘어나면 위와 장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고, 심할 경우, 소화기계 균형이 깨지면서 복통, 속 쓰림, 소화불량, 구토와 같은 병증들이 찾아올 수 있다. 이때는 시험 준비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으므로 과식을 하고 있다면 식사량을 조절하기 바란다.

학생들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 앞에서 보낸다. 또 한 자세를 장시간 고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활동량이 지나치게 적어질 때에도 몸 곳곳에 노폐물을 비롯한 불순물이 생성되면서 체내 환경이 불량해질 수 있다. 따라서 일정시간 동안 학습을 한 후에는 가볍게 걸으면서 대사산물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정체되어 있는 열과 혈이 고르게 순환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

학업으로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은 심호흡을 하며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다스리는 것이 좋은데, 심신이 불안정해질 때 두통, 어지럼증과 같은 전신증상이 나타난다면 머리에 습열(濕熱)이 쌓였을 가능성이 있다. 이를 제때 해소하지 않으면 학습효율이 저하되면서 시험 준비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더불어 조금만 공부를 해도 머리가 무겁고 피로해질 수 있는데, 관련 양상이 누적되면 자연스럽게 시험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불안감, 공포감이 몰려오게 된다. 이 같은 감정들이 장기간 지속되면 신경학적 균형이 깨질 수 있고, 서두에서 언급한 불면증, 우울증과 같은 질병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찾아오면서 수능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를 수도 있다. 따라서 공부를 할 때마다 머리가 무겁거나 원인 불명의 두통이 찾아오는 학생들은 뇌에 열이 쌓여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고 이를 제거하기 바란다.


공진단은 청심원(淸心元), 경옥고(瓊玉膏)와 함께 한방 3대 명약으로 손꼽히는 보약이다. 공진단효능으로는 면역력 향상, 체력 증진, 원기 충전, 피로 해소, 장부 기능 향상 등이 있다. 공진단효과는 복용법을 준수하며 장복할 때 볼 수 있는데, 시중에서 판매되는 상비약처럼 식후에 한약을 섭취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유의미한 효험을 보고자 한다면 아침 기상 직후, 공복상태에서 1~2환을 섭취해야 한다.

공진단을 통해 전신 건강을 고루 향상시키고자 하는 분들은 몸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이나 영양제와 함께 보약을 섭취하곤 하는데, 이렇게 여러 약재들을 함께 배합하여 섭취할 경우에는 대사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 단독 섭취를 권한다.

도움말 :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