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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컬투데이]사향공진단효능, 체질에 맞게 각 재료 배합해야 효과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15

원인 불명의 피로감이 찾아오면서 체력과 기력이 쇠하는 양상이 나타날 때에는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체내에 별도의 원인질환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피로감과 함께 다양한 전신증상을 야기하는 질환이다. 

 

이로부터 파생되는 병증으로는 두통, 근육통, 발열, 소화불량 등이 있다. 일부 환자에게는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와 같은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때는 육체노동을 삼가고 소모된 기운을 보강해 나가면서 앞서 소개한 병증들이 잦아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장영용 원장(사진=경희장원한의원 제공)

만성피로증후군이 발병했을 때 극심한 두통과 함께 어지럼증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뇌로 향하는 혈류의 흐름이 불안정해졌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벼운 스트레칭 및 운동을 통해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한편,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형성해 나가면서 몸속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이 찾아오면 만사가 귀찮아지면서 식욕이 떨어지는데, 이때 영양상태가 불량해질 경우, 병세가 더 악화될 수 있고 인체 각 기능이 저하되면서 추가 질환까지 발병할 수 있다. 따라서 만성피로증후군을 진단 받았을 때에는 영양가 있는 식품들로 식단을 꾸리는 한편,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 나가면서 신체 리듬 및 체내 환경이 바로 잡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을 진단 받은 환자들은 과도한 육체노동을 발병 원인으로 지목한다. 그리고 막연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병증을 다스리려 하는데, 만성피로증후군은 심리적,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이것이 진단되었을 때에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혹은 주변 환경이 불량한 것은 아닌지 함께 체크해 보고 건강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교정해 나가면서 병세가 호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더불어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내부 장기가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지도 살펴봐야 하는데, 특히 간(肝) 기능을 중점적으로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이는 해당 장기가 피로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간이 제 역할을 이행하지 못하면 우리 몸 안에 있는 독소가 제때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머무르게 된다. 

 

해당 양상이 누적되면 자연스럽게 몸속 환경이 불안정해지고 인체 각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과 함께 만성피로증후군이 찾아올 수 있다. 따라서 갑작스럽게 피로감이 몰려오면서 원인 불명의 전신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간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살펴보기 바란다.

만성피로증후군을 진단 받은 환자들은 수시로 발현되는 병증들로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과 같은 전신증상들이 함께 찾아올 때에는 신경이 무척 예민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만성피로증후군이 발병했을 때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면 체내 환경이 더욱 불안정해지면서 또다시 전신증상이 발현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따라서 만성피로중후군을 진단 받았다면 구체적인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심신이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개개인에 맞는 맞춤 치료를 통해 만성피로증후군을 해소한 후에는 저하된 장부 기능과 소모된 체력, 기력을 보강해 주어야 하는데, 이때 보약을 활용하면 보다 적극적으로 인체 각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체질에 맞게 배합된 공진단(供辰丹)을 활용하면 원기를 회복할 수 있고 간을 비롯한 오장육부의 기능을 고루 증진 시킬 수 있다고 한다.

공진단은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로 이뤄진 보약으로 중국 원(元)대의 명의인 위역림이 고안한 처방이다. 공진단은 조선 왕실에서도 사용될 만큼 예로부터 그 효험을 인정받았는데, 주요 공진단효능으로는 면역력 향상, 체력 증진, 원기 회복, 피로해소 등이 있다. 이러한 공진단효과는 장복할 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한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공진단은 섭취기간에 따라 각기 다른 효험을 나타내는데, 일반적으로 1개월가량 섭취하면 질병에 대항하는 힘이 생기고 2~3개월 이상 장복할 때에는 체력이 향상되고 기혈의 흐름이 촉진되면서 내부 장기를 비롯한 인체 각 기능이 고루 증진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진단복용법을 준수하면 보다 뚜렷한 효험을 볼 수 있다”면서 아침 기상직후 공복 상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1~2환을 섭취하는 공진단먹는법을 소개했다.

더불어 “공진단은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보약으로 알려졌는데, 체내에 질병이 발생했을 때에는 복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과 같은 대사증후군에 노출되었을 때에는 이에 맞는 진료와 처방을 통해 지병을 해소하고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복용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이어 “공진단구입하는 분들은 사향공진단가격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데, 공진단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체질에 맞게 각 재료를 배합해야 하며,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치고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정품 약재를 사용해야 한다”면서 “구매 시 각 재료의 품질과 함량을 꼭 살펴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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