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소개 언론보도
언론보도
제목 [빌리어즈]만성피로증후군에 효과적인 ‘사향공진단’ 섭취 시 체크 사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8-16


                                                                   
                                                                     사진 경희장원 한의원 장영용원장

 
로는 신체 에너지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잠이 부족할 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빈혈, 당뇨와 같은 질병이 발생했을 때에도 이에 따른 제반 증상으로 피로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어느 날부턴가 몸이 무거워지면서 컨디션이 저하된다면, 체내에 질병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한다.
간혹 체내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무겁고 나른해질 때가 있다. 또 두통, 어지럼증과 같은 전신증상이 동반될 때가 있는데, 이러한 신체적 반응들이 잠시 발현되었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수개월 동안 지속된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진액(津液)이 고갈되고 음양(陰陽)의 균형이 깨졌을 때, 과로와 스트레스에 의해 우리 몸에 불순물이 축적될 때 발현되는 신체적 반응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를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한다. 

일부는 전신에 걸쳐 다양한 병증들이 발현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은데, 이는 엄연히 치료가 요구되는 질환이다. 

선천적으로 간(肝) 기능이 약하거나 혈류의 흐름이 불안정한 사람들에게도 만성피로증후군이 찾아올 수 있는데, 이때는 정기적으로 장부의 기능을 체크하고 부족한 기운을 보강해 나가면서 몸속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을 보다 적극적으로 예방하고자 한다면, 하루 일과를 규칙적으로 보내면서 신체 리듬이 바로 잡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주기적으로 운동을 실시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는데, 특히 하루 30분씩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면 우리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면서 전신 건강이 고루 증진되기 때문에 그간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활동량을 늘려나가야 한다. 

꾸준히 운동하기 어렵거나 업무나 개인 일과로 인해 당장 생활 패턴을 교정하기 어렵다면 공진단(供辰丹)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공진단은 사향과 당귀 등으로 이뤄진 보약으로 조선시대 의학서인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따르면 선천적으로 체질이 허약한 자라도 공진단을 꾸준히 섭취하면 타고난 원기를 북돋을 수 있고 신수(腎水)와 심화(心火)를 오르내리게 하면서 전신 건강을 고루 증진 시킬 수 있다고 나와 있다. 

특히 요즘에는 사향노루가 국제 희귀 동식물 보호조약(CITIES)의 규제대상이 되면서 사향의 공급이 크게 줄어들었고 사향공진단 가격이 고가에 책정되어 있다는 점을 악용하여 값비싼 사향 대신 검증되지 않은 재료를 가감하고 이를 정품 공진단으로 속여 판매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공진단을 구입 할 때에는 꼭 재료의 품질과 함량을 체크해야 한다. 

간혹 체질에 맞게 고안된 명방을 꾸준히 섭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공진단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때는 먹는법을 준수했는지 점검해봐야 한다. 

공진단은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1~2환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이렇게 복용해야 약재가 체내에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뚜렷한 효험을 보이기 때문이다.

 
도움말 :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출처 : 빌리어즈(http://www.thebilliards.kr)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전 다음